다문화 화합의 장, 화순에서 열린 ‘2025년 다문화박람회’ 성황리 마무리

2025 다문화박람회 행사 장면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27일(토)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 일원에서 전라남도와 화순군이 공동 주관한 2025년 다문화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다(多)문화로, 마음을 잇(多), 모두 함께 마음을 열(多)”*를 주제로 열렸으며, 도내 22개 시·군과 가족센터, 15개국 다문화가족 및 이주민이 참여해 전남의 다양한 문화와 세계 전통을 한자리에서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행사에서는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전통문화공연 ▲세계 음식·의상 체험 ▲뮤지컬… 다문화 화합의 장, 화순에서 열린 ‘2025년 다문화박람회’ 성황리 마무리 계속 읽기

나주시립국악단 ‘삼색유산놀이’ 국립중앙박물관 3천여 관객 매료

나주시립국악단, 국립중앙박물관 박불관의 향연 '삼색유산놀이'

나주시립국악단이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흥겨운 국악과 시원한 가창력, 춤사위가 어우러진 마당극을 통해 3천여 관객들을 흠뻑 매료시켰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26일 국립중앙박물관 ‘박물관의 향연’ 프로그램을 통해 시립국악단이 ‘나주삼색유산놀이’ 무대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나주삼색유산놀이는 조선시대 나주읍성에 살던 부녀자들이 신분과 계층을 뛰어넘어 함께 모여 춤을 추고 노래하며 음식을 나누는 화합의 축제였다. 농번기를 앞두고 음력 4월 봄이 되면 산으로… 나주시립국악단 ‘삼색유산놀이’ 국립중앙박물관 3천여 관객 매료 계속 읽기

‘나주 삼색유산놀이’ 국립중앙박물관 무대 오른다

나주시립국악단 '나주삼색유산놀이'

전라남도 나주시 고유의 세시풍속이자 문화유산인 ‘삼색유산놀이’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운영하는 문화 향연 무대에 오른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오는 4월 26일 오후 3시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 ‘나주 삼색유산놀이’ 공연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삼색유산놀이는 조선시대 나주읍성에 살던 부녀자들이 신분과 계층을 뛰어넘어 함께 모여 춤을 추고 노래하며 음식을 나누는 화합의 축제였다. 농번기를 앞두고 음력 4월 봄이 되면 산으로 봄놀이를 가는데 이를… ‘나주 삼색유산놀이’ 국립중앙박물관 무대 오른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