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업박물관, 전남 농경문화 가치 세계에 알린다

농업박물관 체험행사 계획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남도 전통 농경 민속을 알리고, 전남 농경문화 가치를 계승·보존하기 위한 이색 전시와 체험행사를 다채롭게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전남 쌀 문화와 줄다리기 등 지역의 전통 민속문화를 전국을 넘어 세계에 알려 ‘글로벌 박물관’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어서 주목된다. 전남도농업박물관의 ‘2025년 전시·체험 운영계획’에 따르면 올해 ‘동아시아 쌀 특별전’을 개최해 전남 쌀이 동아시아 문화에서… 전남농업박물관, 전남 농경문화 가치 세계에 알린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