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재 윤두서 ‘세마도’,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서 321년만에 공개

공재 윤두서-세마도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제4회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에서 조선 후기 대표 수묵화가 공재 윤두서의 ‘세마도’ 진본을 321년 만에 최초로 일반인에게 전면 전시한다고 밝혔다. ‘세마도’는 현전하는 말 그림 중 제작 연대가 기록된 기년작(記年作)이자 가장 이른 시기의 작품이다. 왼쪽 상단에 ‘갑신유월일제(甲申六月日製)’라고 쓰여 37세(1704)에 제작된 것임을 알 수 있으며, 말 그림의 초기 기량을 가늠할 기준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말을 매어두고 나무 밑에서… 공재 윤두서 ‘세마도’,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서 321년만에 공개 계속 읽기

청춘 신작로 “메이커스 파티 in 화순” 행사 추진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오는 10월 26일(토) 청춘신작로 어울림광장에서 전남형 청년공동체 단체인 메이커스 길드 주관으로 전래동화를 모티브로 하고 화순의 특색을 반영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전통의 테마를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전통과 동화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의 청사초롱 길과 전래동화 속 주인공과 더불어 화순의 역사적 인물들을 테마로 한 코스튬, 행사 분위기를… 청춘 신작로 “메이커스 파티 in 화순” 행사 추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