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육상투척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합숙훈련 유치

육상투척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전지훈련-출처 목포시

목포시가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도 전국 각지의 전지훈련지로 각광받으며, ‘하계 전지훈련 최적지’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고 있다. 특히, 8월에는 ‘육상투척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목포에서 합숙훈련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청소년 및 꿈나무 선수들을 포함한 약 100여 명 규모의 선수단은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7일간 목포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집중 훈련을 실시했다. 목포시는 전국 지자체 간 치열한 유치 경쟁 속에서도 ▲전문… 목포시, 육상투척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합숙훈련 유치 계속 읽기

나주시, 동계 육상 스토브리그 대회 개최…육상 훈련 ‘핫플’ 등극

나주시, 동계 육상 스토브리그 대회 개최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최근 나주종합스포츠파크 종합운동장에서 ‘2025년 동계 육상 스토브리그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2개 팀, 1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100m 및 400m 단거리, 1500m 및 5000m 중장거리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나주시는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육상 스토브리그 대회를 개최하며 전국 육상 선수들의 겨울철 전지훈련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다. 비교적 온화한… 나주시, 동계 육상 스토브리그 대회 개최…육상 훈련 ‘핫플’ 등극 계속 읽기

전남서 전국 전지훈련팀 연인원 84만 명 구슬땀

전남도 전지훈련-펜싱 - 전남도청 제공

전라남도는 지난해 9월부터 올 8월까지 2024시즌 전지훈련과 체육대회 참여를 위해 62개 종목, 2천436개 팀, 연인원 84만 명의 선수단이 전남을 찾아 801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시즌 유치 인원(73만 명)보다 15% 늘어난 규모다. 최근 전국체전과 전국소년체전 등을 성공 개최하면서 방문자가 늘었고, 전지훈련 최적지로서 전남의 인지도가 크게 상승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전지훈련 주요 운동 종목은… 전남서 전국 전지훈련팀 연인원 84만 명 구슬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