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여성친화형 소형 전기운반차 보급 지원

소형 전기운반차

전라남도는 이모빌리티 산업 육성 일환으로 올해 44억 원의 예산을 들여 여성친화형 소형 전기운반차 총 800대를 지원한다. 여성친화형 소형 전기운반차는 농작물·농자재 등의 운반과 작물 재배 또는 관리를 위한 이동 수단 등으로 폭넓게 활용할 수 있어 2020년부터 전남도 자체적으로 꾸준히 보급하고 있다. 1대당 가격은 550만 원이다. 보조는 기종별 안전성, 성능 등에 따라 최소 350만 원부터 최대 400만… 전남도, 여성친화형 소형 전기운반차 보급 지원 계속 읽기

전남도, 여성 소기업 마케팅 지원으로 경쟁력 강화

여성 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 홍보물

전라남도는 여성 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여성 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여성 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은 여성 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소득증대를 위해 2011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올해 10개 기업을 선정하고 기업당 최대 900만 원을 지원한다. 전남 사업장 중 여성이 대표자인 상시 고용인력 5인 미만인 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 기업 신청을 받아 서류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전남도, 여성 소기업 마케팅 지원으로 경쟁력 강화 계속 읽기

전남도-시군, 지역경제 활성화·물가안정 대책 머리 맞대

물가안정회의

전라남도는 14일 동부청사에서 2025년 도-시군 지역경제·물가안정 현안회의를 열어 민생경제활성화 5대 지원책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안정 대책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회의는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3%대로 오르고, 트럼프발 관세정책에 따른 수입물가 상승과 국제유가 변동성 등 외부 영향으로 당분간 소비자물가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민생경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남도-시군, 지역경제 활성화·물가안정 대책 머리 맞대 계속 읽기

장흥 유치~화순 이양간 지방도 확포장 개통

장흥 유치~이양간 지방도 확·포장공사 개통식

전라남도는 13일 장흥 장평면에서 장흥 유치~화순 이양 간 지방도 839호선 확포장공사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화순군수, 장흥군수, 전남도의회 의원, 지역 주민, 공사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 개통을 축하했다. 2006년 착공한 이 사업은 총연장 15.03km 구간을 정비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총 2천346억 원이 투입됐다. 산악지역을 통과하는 유치~이양 간 지방도 4차로 확포장사업은 터널 2개소,… 장흥 유치~화순 이양간 지방도 확포장 개통 계속 읽기

김영록 지사, “서경호 실종자 수색에 전남도 선제 지원”

서경호 침몰사고 피해자 가족 위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3일 여수 국동항 청정위판장에 마련된 서경호 사고 피해자 가족 대기실을 찾아 위로하며 요청사항을 듣고, 심해 민간잠수사 투입 등을 위해 전남도가 우선적으로 선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는 피해자 가족들이 실종자 5명의 빠른 수습을 위해 심해 민간잠수사 긴급 투입을 간절히 요청한데 따른 것이다. 김영록 지사는 “차디찬 바다 속에 있는 실종자를 기다리는 가족들의 애타는 심정에 깊이… 김영록 지사, “서경호 실종자 수색에 전남도 선제 지원” 계속 읽기

전남도, 미국 관세정책 대응 TF 시동

관세 대응 TF회의

전라남도는 미국 관세정책 변화로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도에 미치는 위기를 진단하고 대응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13일 트럼프 2기 관세정책 대응 TF 1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전남도 관련 실국, 상공회의소,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한국은행 목포본부, KOTRA 광주전남지원본부,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전남연구원 등 경제 관련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트럼프 2기 관세정책 대응 TF 위원 20명이 참석했다.… 전남도, 미국 관세정책 대응 TF 시동 계속 읽기

올해부터 국가검진에 C형간염 추가·확진 검사비도 지원

C형간염- 신안군(항체 검사)

전라남도는 올해부터 56세에 해당하는 도민은 국가건강검진을 받을 때 C형간염 항체 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국가건강검진에서 C형간염 항체 양성으로 결과를 통보받은 도민에게는 확인 진단 검사(HCV RNA 유전자 검출 검사)에 필요한 진찰료와 확진 검사비 본인부담금을 최초 1회 전액 지원한다. C형간염 항체 검사는 선별검사다. 검사 결과가 양성이더라도 ‘C형간염 환자’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므로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올해부터 국가검진에 C형간염 추가·확진 검사비도 지원 계속 읽기

저탄소 농산물 인증 확대 잰걸음

전라남도는 전국의 50%를 차지하는 친환경농업 인증 기반을 바탕으로 대대적인 저탄소 농산물 인증 확대에 나선다. 저탄소 농산물 인증은 저탄소 농산물 소비를 활성화해 농업 분야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제도다. 65개 농산물을 대상으로 농약, 비료 등 농자재와 에너지를 절감하는 등 저탄소 농업기술을 활용해 품목별 평균 배출량보다 온실가스를 적게 배출하면 인증을 부여한다. 2024년 12월 현재 전남도 저탄소 농산물 인증… 저탄소 농산물 인증 확대 잰걸음 계속 읽기

전남도, 미국 관세정책 대비 선제 비상체제 가동

광양항

전라남도는 미국 트럼프 2기 관세전쟁이 지역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트럼프 2기 관세정책 대응 TF(가칭)를 운영해 분야별 중·단기 대책을 마련하는 등 선제적 대비에 나서기로 했다. 트럼프 2기 주요 관세정책은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수입품에 10~20%를 관세를 일률적으로 부과하고 중국 제품에 10%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는 보편관세와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교역 상대국에 동일한 관세를 부과하는 상호관세… 전남도, 미국 관세정책 대비 선제 비상체제 가동 계속 읽기

전남도,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로 중기 수출 지원

개별바이어 지원사업((주)메사코사-이탈리아)

전라남도와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개별 바이어 초청을 지원한다. 지원 사업은 해외 바이어를 전남으로 초청해 기업 현장에서 직접 대면 상담을 진행하고 수출 계약을 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20회 내외의 상담을 예산 한도에서 지원한다. 구매력 있는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구체적 상담계획이 있는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전남도 수출정보망(www.jexport.or.kr)에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전남도,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로 중기 수출 지원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