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안전 전남 실현’ 안전관리자문단 새롭게 구성

안전한 전남 실현- 산사태 취약지역 안전점검(안전관리자문단)

전라남도는 ‘전남도 안전관리자문단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라 2025년 12월 1일부터 2027년 11월 30일까지 활동할 안전관리자문단 50명을 새롭게 구성, 시설물·축제·다중운집시설 등 생활 속 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남도 안전관리자문단은 그동안 건축, 토목, 전기, 가스, 승강기, 기계설비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운영된다. 이번 재편을 통해 방재안전, 환경, 어린이놀이시설 분야를 새로 포함해 총 14개 분야로 자문체계를… 전남도, ‘안전 전남 실현’ 안전관리자문단 새롭게 구성 계속 읽기

전남도-도교육청, 전남형 교육 협력모델 실현 모색

교육발전특구 정책협의회

전라남도와 전남도교육청은 3일 전남도인재개발원에서 전남도, 전남도교육청, 시군 등 교육발전특구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전남도 교육발전특구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전남도와 전남도교육청, 시군이 머리를 맞대고 지역 여건에 적합한 교육 협력 모델로 성공적인 교육발전특구 추진방안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2025년도 전남도 교육발전특구 운영계획과 향후 추진계획 설명, 세한대학교 이동수 교수의 성과관리 방안 강의,… 전남도-도교육청, 전남형 교육 협력모델 실현 모색 계속 읽기

‘전남형 만원주택’, 곡성·장흥·강진·영암에도 혜택

만원주택- 주거정책심의회

전라남도가 야심차게 선보인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이 지방소멸 위기 대응과 청년·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동시에 겨냥한 인구 정책 혁신 모델로 자리매김하며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 2일 개최한 주거정책심의위원회에서 전남형 만원주택사업 2차 사업 대상지로 곡성, 장흥, 강진, 영암, 4개 군(207호)을 새롭게 선정, 2026년 착수해 2028년까지 준공하고, 향후 입주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고흥, 보성, 진도, 신안을 1차… ‘전남형 만원주택’, 곡성·장흥·강진·영암에도 혜택 계속 읽기

전남도지사 김영록, “2025년 새해, 비통 속에서도 희망과 치유로 나아가야”

김영록 전남도지사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애도문 발표

2025년 새해가 밝았지만, 전국민은 깊은 슬픔과 애통 속에서 한 해를 시작하고 있다. 전남도지사 김영록은 자신의 메시지를 통해 새해 인사를 전하며, 지역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로 인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야 할 시기에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하게 되어 송구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도지사는 “뜻하지 않은 황망한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감당할 수 없는 아픔을 겪고 계신… 전남도지사 김영록, “2025년 새해, 비통 속에서도 희망과 치유로 나아가야” 계속 읽기

전남도, RE100 선제 대응 전략 마련 속도

전남 RE100 활성화 추진 전략 회의

전라남도가 글로벌 표준이 된 재생에너지100(RE100)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관련 발전특구와 도민 기본소득 등 4대 추진방향, 28개 전략과제를 골자로 한 ‘전남 RE100 활성화 전략(안)’을 마련, 전문가와 머리를 맞댔다. 전남도는 16일 도청에서 신재생에너지 정책자문위원회를 겸한 ‘RE100 전문가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전략회의에서 전남도는 발전사업자를 위한 ‘재생에너지 발전특구’, 기업을 위한 ‘RE100 솔루션’을, 도민을 위한 ‘재생에너지 기본소득’ 등을 통해 전남 RE100을… 전남도, RE100 선제 대응 전략 마련 속도 계속 읽기

전남도 정책자문위, ‘글로벌 전남·행복시대’ 머리 맞대

전남도 2024년 정책자문위원회

전라남도는 16일 도청 왕인실에서 김영록 지사, 정책자문위원회 박민서 위원장과 자문위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책자문위 정기회를 열어 전략산업 등 ‘글로벌 전남·행복시대’ 실현 방안에 머리를 맞댔다. 회의는 1부 전체회의와 2부 분과회의로 나눠 진행됐다. 전체회의에선 신규 임원진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도정 성과와 전남 미래비전’을 공유했다. 분과회의는 14개 분과별 주요 현안과 도정 성과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논의했다. 분과회의… 전남도 정책자문위, ‘글로벌 전남·행복시대’ 머리 맞대 계속 읽기

김영록 지사, 긴급 민생안정대책회의서 “민생 회복 총력”

탄핵정국 긴급 도민 민생안정 대책회의 개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지닌15일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따른 ‘긴급 민생안정대책 회의’를 주재, 소상공인과 도민의 일상회복, 경제적 충격 완화를 위한 예비비 투입 등 민생 회복을 위한 신속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영록 지사는 탄핵 정국과 관련,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파괴하려 한 반국가·반헌법·반민주 폭거 행위를 멈춰 세운 국민의 승리”라며 “앞으로 남은 절차 역시 엄중한 시대적 요구와 준엄한 국민의… 김영록 지사, 긴급 민생안정대책회의서 “민생 회복 총력” 계속 읽기

전남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창출 최우수

청년일자리 최우수(김민재 행안부 차관보와 홍양현 도 청년희망과장 등)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의 2024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지방자치단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례 중심의 심층평가를 해 전남도를 포함한 4개 자치단체를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전남도는 단순한 일자리 창출을 넘어, 청년의 눈높이에서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하고 제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 특성을 반영해 지역 농·수협 등의 기관과 지역 산업 기반의 강소기업을 발굴하고,… 전남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창출 최우수 계속 읽기

전남도, 2025년부터 외국국적 아동 보육료 지급

화순형 24시 어린이집 현장방문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구복규 화순군수

전라남도가 2025년부터 어린이집에 다니는 외국국적 아동에게 영유아 보육료를 지원한다. 외국국적 아동의 보육 여건 개선과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위해 지역 330여 외국국적 아동에게 매월 1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전남에 거주하고 어린이집에 다니는 0~5세 외국 국적 아동이다. 지원을 바라는 영유아 가정은 어린이집에 보육료 지원 신청서와 외국인등록증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시군에서 지원 대상자로 확인되면 내국인과… 전남도, 2025년부터 외국국적 아동 보육료 지급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