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여야의정협의체에 의과대학 신설 의제 올려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2일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 정책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전남도청 제공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2일 “여야의정협의체가 11일 출범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 두 대학의 통합 합의가 신속히 이뤄져 전라남도 의과대학 신설 의제가 테이블에 오르도록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 정책회의를 열어 “여야의정협의체가 의료 현안 논의에 속도를 내고, 전제조건 없이 다양한 의제를 논의하겠다고 했으니, 2026학년도 정원 관련 실질적 협의가 빨라질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영록 지사, “여야의정협의체에 의과대학 신설 의제 올려야” 계속 읽기

영호남 시도지사-국회의원, 원팀으로 균형발전 협력 다짐

영·호남 시·도지사-국회의원 상생협력회의-출처-전라남도청

전라남도는 30일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가 서울 한국경제인협회(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지역 국회의원 초청 상생협력 회의를 개최하고, 영호남 균형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는 전남도와 부산시, 대구시, 광주시, 울산시, 전북도, 경북도, 경남도, 8개 시·도지사가 참여한 협의체다. 이번 협력회의는 영호남 8개 시·도지사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한 자리에 모인 첫 행사로, 김영록 전남도지사, 영호남 시도지사협력회의 의장인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한… 영호남 시도지사-국회의원, 원팀으로 균형발전 협력 다짐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