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미래 견인할 AI·우주산업 2026년 국비 1천614억

미래 신성장동력 예산 확보-누리호 발사

전라남도가 미래 세계경제의 핵심 동력인 AI산업의 글로벌 전초기지 조성을 위해 2026년 정부 예산에 AI 분산형 전력망 신산업 육성, 국가 AI컴퓨팅센터 등 총 1천614억 원의 AI·우주산업 관련 국비를 확보했다. 이는 전남도가 지난 수년간 추진한 ‘AI 중심지 전남 조성 전략’과 ‘민간 주도 우주산업 육성 비전’의 결실로, 대규모 국가 예산이 반영된 의미 있는 결과다. 전남도는 국내외 데이터 기업과 AI… 전남도, 미래 견인할 AI·우주산업 2026년 국비 1천614억 계속 읽기

전남도, 우주발사 인프라 집중 구축해 ‘글로벌 우주항’ 도약

우주발사체산업 클러스터(미래조감도)

전라남도가 2009년 국내 유일의 발사장을 갖춘 고흥 나로우주센터 준공 이후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중심지로 우뚝 선 가운데 뉴스페이스시대 ‘글로벌우주항’ 도약을 위해 국가산단 등 핵심인프라 조성에 온힘을 쏟고 있다. 특히 2022년 누리호 2차 발사 성공과 2023년 5월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은 발사체 특구로서 전남의 위상을 확고히 했으며, 올해 11월에는 민간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도의 누리호 4차 발사를 준비하고 있다.… 전남도, 우주발사 인프라 집중 구축해 ‘글로벌 우주항’ 도약 계속 읽기

김영록 지사, 세계한인경제인대회서 ‘글로벌 전남’ 비전 제시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회식-전남도청 제공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8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센터 빈에서 열린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회식에서 강연을 통해 글로벌 전남과 남도 케이(K)-컬처 세일즈를 중심으로 한 전남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김영록 지사는 강연에서 전남이 국제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낼 전략을 소개, 세계 한인 경제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글로벌 전남 비전을 화두로 제시했다. 전남의 첨단산업과 농수산업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산업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를… 김영록 지사, 세계한인경제인대회서 ‘글로벌 전남’ 비전 제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