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행안위원장 ,‘ 동부권 소외론 ’ 에 강한 유감 표명

신정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화순,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신정훈 위원장 ( 나주화순 ) 은 페이스북을 통해 분열적 ‘ 동부권 소외론 ’ 에 유감을 표하고 , 전남 통합발전의 필요성을 강하게 강조했다 . 신 의원은 20 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 내년 전남도지사 선거는 178 만 도민이 소멸 위기를 넘어 새로운 미래를 여는 통합의 잔치가 되어야 한다 ” 며 “ 그러나 우려했던 지역 갈라치기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 고 지적했다 . 특히 신 의원은 주철현 의원이 “ 서부권 중심의 도정 “,” 전남의 3 분의 2 가 배제됐다 ”,“ 기울어진 균형추를 바로 세우겠다 ” 등으로 발언한 것과 관련해 , 이를 “ 동부권 소외론이라는 갈라치기 프레임 ” 으로… 신정훈 행안위원장 ,‘ 동부권 소외론 ’ 에 강한 유감 표명 계속 읽기

“지역균형 반영하라” 글로컬대학30 최종 지정 앞두고 전남 절박 호소

이재태 도의원·서남권 의원들, 동신대-초당대-목포과학대 연합 본지정 요구

전남 서부권의 미래를 좌우할 ‘글로컬대학30’ 최종 선정이 임박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의회 이재태 의원과 서남권 7개 시군 도의원들이 동신대-초당대-목포과학대 연합의 본지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재태 의원은 “지난 2년간 영남권은 11곳, 호남권은 4곳만 지정되는 등 지역 간 불균형이 심화됐다”며 “이번 최종 선정에서는 반드시 지역균형과 필요성이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에 추진 중인 동신대-초당대-목포과학대 연합은 목포·무안·나주를 특화기술대학으로 육성하고, 대학이… “지역균형 반영하라” 글로컬대학30 최종 지정 앞두고 전남 절박 호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