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통합대학교 국립의대’ 속도…2026년 개교 목표

전남 빛낸 올해의 시책-국립의대 설립방식 설명회(20241010)

전라남도가 도정 최대 현안이자 도민의 오랜 숙원인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올해 행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지난해 3월 ‘지역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의대를 설립할 대학을 정해 달라’는 정부 요청에 따라 도민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중지를 모아 11월 ‘통학대학교 국립의과대학’을 정부에 추천했다. 그 과정에서 여러 난관이 있었지만, 목포대와 순천대의 통합 합의까지 끌어내며 최종적으로 지역의 상생과 화합정신에… 전남도, ‘통합대학교 국립의대’ 속도…2026년 개교 목표 계속 읽기

김영록 지사, “여야의정협의체에 의과대학 신설 의제 올려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2일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 정책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전남도청 제공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2일 “여야의정협의체가 11일 출범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 두 대학의 통합 합의가 신속히 이뤄져 전라남도 의과대학 신설 의제가 테이블에 오르도록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 정책회의를 열어 “여야의정협의체가 의료 현안 논의에 속도를 내고, 전제조건 없이 다양한 의제를 논의하겠다고 했으니, 2026학년도 정원 관련 실질적 협의가 빨라질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영록 지사, “여야의정협의체에 의과대학 신설 의제 올려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