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분야 최고 기술전문가 ‘농업마이스터’에 전남 4명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정하는 농업 분야 최고의 농업기술과 경영방식을 보유한 전문농업경영인(농업마이스터)으로 전남에서 4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업마이스터는 재배 품목의 전문기술과 지식, 경영 능력, 소양을 갖추고 농업경영·기술교육·상담(컨설팅)을 할 수 있는 농업 분야 최고의 전문가다. 농식품부는 2013년부터 2년마다 엄격한 심사 절차를 통해 지정하고 있다. 지정 시험은 1차 필기시험, 2차 역량평가, 3차 현장심사로 진행된다. 올해 여섯 번째 지정시험에는… 농업분야 최고 기술전문가 ‘농업마이스터’에 전남 4명 계속 읽기

2025국제농업박람회 세부실행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

국제농업박람회 세부실행계획 착수보고회

(재)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는 27일 2025국제농업박람회 기본계획 수립에 따라 전시관 구성, 행사 및 이벤트 운영, 홍보 등 분야별 추진 전략을 구체화하는 세부실행계획 초안을 검토하고, 보완 및 개선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전남농업기술원에서 관련 공무원, 재단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관의 체감형 콘텐츠,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 가능한 행사 및 이벤트, 농산업 상품의 홍보 방안, 안전관리 및… 2025국제농업박람회 세부실행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 계속 읽기

화순군, 토마토 생산성 향상 모델 연시회 개최

토마토 생산성 향상 모델 연시회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7일 화순군 이양면 한 농가에서 ‘토마토 전남 TOP 경영모델 실용화 사업 연시회’를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농업기술원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시회에서는 전남지역 방울토마토 재배 농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사업 추진 성과 보고 및 경영모델 도입 장비, 투입 기술 등을 선보였다. 사업을 통해 선보인 핵심 기술은 루트옵티마이저를 활용한 근권부 생육 관리로 배지 온도, 근권부… 화순군, 토마토 생산성 향상 모델 연시회 개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