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지방도 839호선 신규 도로명 ‘흥화로’ 확정

흥화로 종점(야문교차로)

전라남도는 장흥과 화순을 연결하는 지방도 839호선에 대해 신규 도 관리 광역도로명 ‘흥화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흥화로’는 기존 도로를 4차선으로 확포장 한 전체 15.03㎞ 구간 중 기존 도로명 사용 중인 구간을 제외한 12.8㎞ 구간에 해당된다. 장흥과 화순의 행정구역 명칭을 조합한 도로명으로 결정했으며, 도로명 신규 부여는 해당 군과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해당 구간의 지역적 특성 및 지명·위치·해당 도로의… 전남도, 지방도 839호선 신규 도로명 ‘흥화로’ 확정 계속 읽기

‘나주-광주 광역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촉구

KTX 나주역 전경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 나주시가 ‘나주-광주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염원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와 정치권이 사업의 조속 추진을 한목소리로 촉구하고 있다. 특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나주-광주 광역철도 건설사업을 대선 공약으로 공식 발표하면서 지역주민들의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광주~나주 광역철도는 오는 2030년까지 총사업비 1조 5천192억 원을 투입해 광주광역시 상무역을 시점으로 대촌~남평~혁신도시~나주역을 연결(L=26.46㎞)하는 서남권 최초의 광역철도 국책사업이다. 이 노선이 완성되면 권역 내… ‘나주-광주 광역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촉구 계속 읽기

“광주-나주 광역철도사업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를 기원합니다”

나주시, 4월 정례조회서 예타 조사 통과 기원 퍼포먼스

전라남도 나주시가 광주-나주 광역철도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바라는 지역민들의 염원을 하나로 모아 결의를 다지고 있다. 2일 나주시에 따르면 최근 빛가람동을 시작으로 남평읍, 산포면, 금천면 등 광역철도 노선을 경유하는 읍면 지역 이·통장들과 함께 예타 통과를 기원하는 결의 대회를 진행했다. 지난 3월 28일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한국철도학회, 전라남도, 광주광역시와 ‘광주-나주 광역철도 공청회’를 열어 사업 필요성과 추진 현황, 기대효과 등을… “광주-나주 광역철도사업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를 기원합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