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 축제, 분야별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강진군이 지난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강진원 강진군수 주재로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분야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9일간 열리는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를 앞두고, 분야별 세부 추진 현황과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각 분야별 담당 부서장이 참석해 행사장 환경 정비 및 시설 설치 현황, 프로그램별 세부 추진…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 축제, 분야별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계속 읽기

나주시, 미래 인재 키울 ‘에너지영재교육원’ 설립 협력

나주시청 전경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역 인재 육성과 미래 세대 교육 기반 강화를 위해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 부설 에너지영재교육원 설립 지원에 나선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9월 25일 켄텍이 전라남도교육청에 제출한 ‘에너지영재교육원 설치 및 운영 승인 신청’과 관련해 출연금 지원과 행정 협력을 통해 사업 추진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1일 밝혔다. 에너지영재교육원은 나주시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켄텍의 전문 교육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활용해… 나주시, 미래 인재 키울 ‘에너지영재교육원’ 설립 협력 계속 읽기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납품 비리’ 연루자 배우자 소유 한옥 ‘월세살이’ 논란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이 과거 전남 교육계를 뒤흔든 ‘암막 스크린 납품 비리’ 사건에 연루됐던 업자의 배우자 소유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지며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다.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김 교육감은 2023년 5월 목포 대의동 자택에서 나주 남악신도시 내 한옥으로 이주했다. 해당 주택은 전용면적 381㎡(약 115평) 규모로, 보증금 3000만 원에 월세 105만 원 조건으로 밝혀졌다. 문제는 이 한옥의…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납품 비리’ 연루자 배우자 소유 한옥 ‘월세살이’ 논란 계속 읽기

곡성군–전라남도교육청, (가칭)전남 K-푸드교육센터건립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곡성군-전라남도교육청 업무협약

곡성군(군수 조상래)과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30일 전라남도교육청 비즈니스실에서 (가칭)전남 k-푸드교육센터의 성공적인 신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전라남도교육청의 (가칭)전남 k-푸드교육센터 신축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두 기관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가칭)전남 k-푸드교육센터는 ▲영양·식생활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지원 ▲학생 요리경연대회 운영 ▲학교급식 관계자 대상 조리 실습 및 연수 ▲급식메뉴 개발·보급 및… 곡성군–전라남도교육청, (가칭)전남 K-푸드교육센터건립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