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광주시 ‘산단근로자 조식 지원’ 정부 국정과제 채택…선도 모범사례 주목

산단근로자 조식센터 간편한 아침한끼 개소식

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산업단지 근로자 조식 지원사업’이 최근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로 채택, 노동복지의 혁신적 선도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광주시가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선제적으로 추진한 정책의 효과를 입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 2023년 3월부터 ‘산단 근로자 조식 지원사업(간편한 아침 한끼)’을 도입해 산업단지 근로자들이 아침을 거르지 않고 건강하고 저렴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전국 최초’ 광주시 ‘산단근로자 조식 지원’ 정부 국정과제 채택…선도 모범사례 주목 계속 읽기

전남도, 벼 경영안정대책비 570억 전국 최다

벼 재배단지

전라남도는 쌀값 하락과 잦은 재해 등으로 어려운 벼 재배 농가의 경영안정을 돕기 위해 ‘전남도 벼 경영안정 대책비’ 570억 원(도비 228억·시군비 342억)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액은 ha당 평균 65만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23년 기준 도별 지급액 : 전남 570억 원, 경남 300억원, 경북 162억원, 전북 120억원, 충북 26억원 * ha당 도별 지급액 : 전남 평균 65만원,… 전남도, 벼 경영안정대책비 570억 전국 최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