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7월 집중호우 피해 복구 국도비 452억 원 확보

윤병태 시장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 계획 수립을 위해 대책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난 7월 기록적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총 584억 원 규모의 복구계획을 확정하고 국도비 452억 원을 확보해 항구적인 재해예방과 시민 지원 대책을 신속히 추진한다. 전체 사업비의 약 77%를 국도비 지원금으로 충당하게 되면서 시비 부담이 크게 줄었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이번 복구계획을 통해 주택, 상가, 농가 등 침수 피해 시민들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본촌천… 나주시, 7월 집중호우 피해 복구 국도비 452억 원 확보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