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전국 최초 ‘공익형 재생에너지’로 ‘나주 햇빛연금’ 실현

나주시가 전라남도, 영암군, 영광군, 한전KDN(주)과 함께 ‘공익형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라남도 나주시가 전국 최초로 공공유휴부지를 활용한 공익형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추진하며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새로운 에너지 상생 모델을 선도한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15일 전남도청에서 전라남도, 영암군, 영광군, 한전KDN(주)과 함께 ‘공익형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에너지 대전환 정책과 전라남도의 에너지 기본소득 실현 기조에 발맞춰 추진하는 것으로 지속가능한 에너지 생산과 지역사회 이익 환원을… 나주시, 전국 최초 ‘공익형 재생에너지’로 ‘나주 햇빛연금’ 실현 계속 읽기

전남도, 재생에너지 제도개선·기후에너지부 유치 건의

국회 입법조사처 간담회

전라남도는 지역 재생에너지 정책과 현안 파악 등을 위해 목포를 방문한 국회입법조사처와의 간담회에서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제도개선 필요성과 기후에너지부 전남 유치를 강조했다. 국회입법조사처 자문위원회에서는 지난 20일 지역 재생에너지 정책과 현안을 파악하고 제도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관후 국회입법조사처장, 이진수 입법정책자문위원장, 자문위원과 입법조사관 등 9명이 목포신항만을 방문했다. 전남도는 이날 간담회에서 전국 해상풍력 발전 허가 용량의 61%인 18.7GW를 확보하고… 전남도, 재생에너지 제도개선·기후에너지부 유치 건의 계속 읽기

이재명 대선후보, “농업은 안보산업…지방이 잘사는 나라 만들겠다”

출처-민주당 나주·화순지역위원장이자 총괄선거대책본부 부본부장인 신정훈 국회의원 sns.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17일 오전 전남 나주 금성관 앞 집중유세에 참석해 농업의 전략적 가치를 강조하고, 지방균형발전을 위한 ‘에너지 고속도로’ 구상을 제시했다. 이날 유세 현장에는 수많은 나주시민들과 화순 군민들이 함께하며 “이재명!” “대통령!”을 연호했고, 민주당 나주·화순지역위원장인 신정훈 행안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후보는 “민주당이 집권하게 되면 농업을 전략 안보 산업으로 인정하고, 공익에 기여하는 농업 종사자들에게 충분한 보상을… 이재명 대선후보, “농업은 안보산업…지방이 잘사는 나라 만들겠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