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지적재조사 경계 협의’ 현장사무소 운영

장성군

장성군이 22일부터 지적재조사 경계 협의를 위한 ‘찾아가는 현장사무소’ 운영을 시작했다. 장성군 민원봉사과와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지적재조사추진단이 공동 시행 중이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재산권을 보호하는 국가사업이다. 군은 22일 서삼면 송현지구(송현리, 해평마을 일원)를 시작으로 8월 4일까지 7개 사업지구 내 마을회관 등에서 현장사무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토지소유자·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해 토지의 현실 경계를 확인하고, 경계설정 협의도 진행한다. 협의 시에는 드론 항공영상과 현황경계 측량자료… 장성군, ‘지적재조사 경계 협의’ 현장사무소 운영 계속 읽기

영광군,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식목 행사로 지적재조사사업 홍보

영광군,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식목행사로 지적재조사사업 홍보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4일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지적재조사추진단 및 영광지사와 함께 다가오는 식목일을 기념하여 군남면 동간·도장리 일원에서 식목 행사를 열고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영광군과 책임수행기관인 지적재조사추진단이 지적재조사사업의 취지와 필요성을 알리고, 사업 지구 내 환경 정화와 주민과의 신뢰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민원지적과 직원을 비롯한 LX광주전남지역본부, 영광지사 직원 20여명과 주민들이 다수 참여하여 해송 50그루, 산딸나무… 영광군,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식목 행사로 지적재조사사업 홍보 계속 읽기

장성군 ‘찾아가는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열어

장성군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장성군이 10일부터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시작했다. 마을회관 등을 순회하며 토지소유자‧이해관계인에게 사업추진 배경 및 절차, 기대효과 등을 안내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함이다. 내년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는 삼서 우치, 서삼 모암‧송현, 북일 신흥1‧2, 북이 조양, 북하 대악2‧성암 총 8개 지구로 2395필지 153만 5471㎡규모다. 해당 지구는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지적공부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역으로 토지소유자들이 경계분쟁 등 재산권 행사 과정에서… 장성군 ‘찾아가는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열어 계속 읽기

화순군, 지적측량 기준점 일제조사 완료

지적측량기준점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적 측량의 기준이 되는 지적기준점 2,198점에 대해 일제조사를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이번 일제 조사 결과 망실된 지적기준점 67점을 재설치하고, 부족한 지역에는 새롭게 설치해 정확한 측량 성과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적기준점은 도로, 제방, 인도 등에 매설된 시설물로 국토관리, 각종 개발 사업, 개인 간의 매매 목적 등의 측량에 활용되어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는 역할을 한다.… 화순군, 지적측량 기준점 일제조사 완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