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수난인명구조장비함 통합 관리…안전 공백 막는다

목포시, 수난인명구조장비함 통합 관리…안전 공백 막는다(재난안전과)

목포시는 관내 수난인명구조장비함(이하 인명구조함)의 설치 및 보수 이력이 부서별로 분산 관리되면서 유지관리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재난안전과를 중심으로 한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인명구조함은 해안가·저수지 등 수난사고 위험지역에 설치된 안전장비함으로, 구명조끼·구명튜브·로프 등을 비치해 누구나 긴급 상황에서 즉시 구조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구조장비다. 그동안 목포시는 여러 부서가 필요에 따라 인명구조함을 설치·관리해 왔으며, 이로… 목포시, 수난인명구조장비함 통합 관리…안전 공백 막는다 계속 읽기

세월호 11주기…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 생명과 안전, 국가의 최우선 과제..끝까지 기억하겠다”

세월호 11주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이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추모 메시지를 남기며, 국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는 국가의 책무를 강조했다. 이 의원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나라, 보다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글을 시작했다. 그는 “11년 전의 세월호 참사는 304명이 희생된 단일 사건이 아니라, 우리 곁의 가족과 이웃 304명을 잃은 각각의 비극”이라고 표현하며,… 세월호 11주기…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 생명과 안전, 국가의 최우선 과제..끝까지 기억하겠다” 계속 읽기

전남도, 하반기 정기 특별교부세 236억 확보…역대 최다

특별교부세-터널 개설(지방도 827호선 까치내제 터널 개설 공사)

전라남도는 2024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정기분으로 총 16개 사업, 23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지역 현안 수요 8개 사업 129억 원, 재난 안전 수요 8개 사업 107억 원이다. 이는 올해 상반기 정기분으로 확보한 60억 원보다 176억 원 증가된 금액으로, 역대 정기 교부액 중 최대 규모다. 지난해보다 42억 원(16.5%) 증가한 총 296억 원을 확보한 것은 어느 때보다… 전남도, 하반기 정기 특별교부세 236억 확보…역대 최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