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7월 집중호우 피해 항구복구 특별교부세 303억 확보

여수산단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 피해에 대한 신속한 복구와 도민 생활 안정을 위해 총 303억 원 규모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전남에선 주택 488동(반파 4동·침수 484동)과 농경지 유실·매몰(52ha), 하천 430개소, 도로 116개소, 수리시설 120개소 등 시설피해가 발생했고 총 피해액은 약 1천46억 원에 달했다. 특히 나주·담양·함평 3개 시군과 광양 다압면 등 10개… 전남도, 7월 집중호우 피해 항구복구 특별교부세 303억 확보 계속 읽기

화순군, 2025년 재난관리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화순군청 전경(구복규화순군수)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 수여의 영예를 안았다고 9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335개 기관을 대상으로 단계별(예방, 대비, 대응, 복구) 재난관리 전반에 걸친 재난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평가이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예방) 안전교육 및 문화운동 추진 ▲(대비) 자연재난 대비 실태 점검 ▲(대응) 실제 재난을 가정한 대응 정책의… 화순군, 2025년 재난관리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계속 읽기

폭염으로 인한 과일 농가 일소 피해, 행안부 특별교부세 7억 원 지원 확정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행안위원장

농업인들의 피해가 속출하는 기상이변 속에서 행정안전부가 지난 여름철 폭염으로 과일 농가들이 겪은 일소 피해를 위로하기 위해 특별교부세 7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행정안전위원장이 대책위원회의 건의를 받아 신속하게 대응한 결과로, 재난 피해 지원 체계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강대국과 산업자본의 끝없는 탐욕이 초래한 환경파괴와 이상기후로 인해 농업인들의 피해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특히,… 폭염으로 인한 과일 농가 일소 피해, 행안부 특별교부세 7억 원 지원 확정 계속 읽기

전남도,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센터 운영업체 공모

전라남도재난관리자원센터

전라남도는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 대응하고, 재난관리에 필요한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기 위해 2025년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센터를 임대·관리·운영할 전문업체를 12월 2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참가 자격은 물류창고업과 일반화물자동차운송사업을 함께 등록한 업체로, 조달청에 입찰 참가 자격을 등록한 업체다. 제안서를 전남도 사회재난과로 제출해야 하며,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나라장터)을 통한 가격 입찰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나라장터)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전남도 사회재난과(061-286-3034)에 문의하면 된다.… 전남도,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센터 운영업체 공모 계속 읽기

안전한 화순을 위한 지역자율방재단 회의 개최

화순군 자율방재단 자연재난 대비 회의 기념사진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자연재난 피해 예방 대책 등을 논의하고자 지역자율방재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화순군 지역자율방재단 단장 및 각 읍·면 대표 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자율방재단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교육하고,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대한 피해 예방 대책 등을 논의했다. 현재 화순군 자율방재단은 13개 읍·면 245명의 지역 주민, 봉사단체 등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희망자는 자율… 안전한 화순을 위한 지역자율방재단 회의 개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