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특별재난지역 재정지원금 1억 원 확보

나주시가 지난 8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부터 특별재난지역 재정지원금을 전달받았다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난 7월 집중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부터 재해복구 재정지원금 1억 원을 지원받았다. 시는 이번 지원금을 피해 복구와 주민 생활 안정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8일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 재정 전문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부터 특별재난지역 재정지원금을 전달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전국 자치단체와 출자,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정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2012년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나주시, 특별재난지역 재정지원금 1억 원 확보 계속 읽기

대형 산불 막는 첫걸음, 기동성 높은 산불진화차량 확충 시급

화순군 부군수 이호범

최근 계속되는 이상 고온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위험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산림 면적이 넓고, 경사도가 가파른 화순군과 같은 지역에서는 산불 발생 시 피해가 빠르게 확산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산불 확산을 막기 위한 최적의 방안으로 가장 우선하는 행동 요령은 발생 초기 신속 대응입니다. 그러나 화순군에는 산불진화차량이 일부 지역에만 배치되어 원거리 읍·면의 산불 발생… 대형 산불 막는 첫걸음, 기동성 높은 산불진화차량 확충 시급 계속 읽기

세월호 11주기…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 생명과 안전, 국가의 최우선 과제..끝까지 기억하겠다”

세월호 11주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이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추모 메시지를 남기며, 국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는 국가의 책무를 강조했다. 이 의원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나라, 보다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글을 시작했다. 그는 “11년 전의 세월호 참사는 304명이 희생된 단일 사건이 아니라, 우리 곁의 가족과 이웃 304명을 잃은 각각의 비극”이라고 표현하며,… 세월호 11주기…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 생명과 안전, 국가의 최우선 과제..끝까지 기억하겠다” 계속 읽기

화순군, 전남 최초 요양병원 대상 안전한국훈련 실시

안전한국훈련 -전남제일요양병원- 화순군제공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10월 29일(화) 전라남도와 합동으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순군청 재난안전상황실·전남제일요양병원·전남도청 재난안전상황실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3원 중계를 통해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남 최초로 요양병원 시설에서 대형화재 대응 훈련을 진행, 고위험군 환자 대피 및 인명구조 체계를 점검하였다. 훈련은 전기차 화재로 인한 대형화재 발생을 가정하여 화순군, 화순소방서, 화순경찰서, 호남119특수구조대, 한국전력공사, KT 동광주지점,… 화순군, 전남 최초 요양병원 대상 안전한국훈련 실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