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양궁선수권대회 D-30, 경기장 보강‧수송‧숙박 등 운영전반 만전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서포터즈 발대식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9월5일 개막하는 세계 양궁인들의 축제 ‘광주 2025현대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경기장, 수송·숙박 등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광주시는 모두가 함께 만드는 대회를 위해 티켓 사전예매, ‘나만의 우표’ 발행, 자원봉사자 발대식 등 시민 참여를 이끌며 대회 열기를 높여가고 있다. 이번 대회는 ‘평화의 울림(The Echo of Peace)’이라는 주제(슬로건)로 전 세계 90여개국… 세계양궁선수권대회 D-30, 경기장 보강‧수송‧숙박 등 운영전반 만전 계속 읽기

장성군, ‘200만 전남도민 스포츠 축제’ 준비 막바지

장성군이 8일 양대 체전 준비에 관한 부서별 전담업무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장성군이 양대 체전 준비의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 군은 8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64회 전남체전, 제33회 전남장애인체전 준비에 관한 부서별 전담업무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체전 조직위원장인 김한종 장성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최종보고회에선 그간의 준비 상황을 살펴보고, 문제점에 대한 대처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군은 △화합‧희망체전 △안전‧행복체전 △활력‧경제체전 △문화‧관광체전을 목표로 대회 진행에 관한 포괄적인 점검을 실시했다. 체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선 양대 체전 성공기원 음악회, ‘D(디)-50’ 성공개최 다짐대회 및 자원봉사자 발대식, 버스… 장성군, ‘200만 전남도민 스포츠 축제’ 준비 막바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