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소멸 위기 곡성, 수상레포츠 관광단지로 돌파구 찾는다

곡성군청사

전남 곡성군이 인구소멸 위기를 정면 돌파하기 위한 수상레포츠 관광단지 조성을 통한 경정장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일자리 창출과 젊은 인구 유입을 통한 지방 소멸 극복을 위해 곡성군은 민간투자를 기반으로 경정장 유치를 추진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 인구 위기 극복, ‘수상레포츠 관광단지‘가 해법이다. 곡성군은 인구감소지수 전국 5위, 고령인구 41.4%의 초고령 지역이다. 청년 인구의… 인구소멸 위기 곡성, 수상레포츠 관광단지로 돌파구 찾는다 계속 읽기

더불어민주당 화순지역위 임탁진 사무국장, 농어촌기본소득 지지 “농촌과 취약계층 모두 함께 살아야”

임탁진 더불어민주당 화순지역위 사무국장

12일 국회 앞에서 열린 농어촌기본소득법추진연대 출범식에는 전국 각지에서 농민·어민·청년 귀농인 등 500여 명이 모여 농어촌의 미래를 논의했다. 자리에는 임탁진 더불어민주당 화순지역위원위 사무국장도 함께했다. 임탁진 사무국장은 “지방에도 희망이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며 농어촌기본소득법 추진의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농어촌기본소득법은 단순히 ‘돈 나눠주기’가 아니라 △인구소멸 위기 대응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보상 △지역경제 선순환 △행정비용 절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 더불어민주당 화순지역위 임탁진 사무국장, 농어촌기본소득 지지 “농촌과 취약계층 모두 함께 살아야” 계속 읽기

해남군, 2025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해남군이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지자체의 우수 공약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는 △경제 및 산업지원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변화 대응 △안전 및 재난 관리 △기후환경생태 △사회적 자본 △공동체 강화 등 7개 분야별로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191개 사례가 본대회에서 경쟁을 펼쳤다. 본대회는 지난 23~24일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북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가운데 경국대학교에서 이루어졌다. 해남군은‘꿈이 자라나는 땅끝해남으로 공부하러 갈래요!’를 주제로, 인구소멸… 해남군, 2025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계속 읽기

나주시, 한국철도학회 춘계학술대회서 전문가 토론회 개최

한국철도학회 춘계학술대회 포스터

나주시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와 ‘광주-나주 광역철도’ 사업 예비타당성조사의 조속한 통과를 위한 역량 결집에 나선 가운데 한국철도학회 학술대회에 참가해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오는 2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년 한국철도학회 춘계학술대회’ 특별세션에서 ‘광주·나주 상생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철도망 구축 현안 및 미래’를 주제로 전문가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철도 분야 논문 발표와 특별세션, 창의작품전, 전시 부스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별세션으로 마련한 전문가 토론회에선… 나주시, 한국철도학회 춘계학술대회서 전문가 토론회 개최 계속 읽기

화순군, 2025년도 국·도비 예산 ‘1,200억 원 확보’ 쾌거

(화순군의회24.11.21)2025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과 제안 설명. 구복규 화순군수.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5년도 정부 예산안을 의결하면서, 2025년 국비 예산 948억 원과 도비 예산 252억 원, 총 1,20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긴축 재정과 국회 감액 예산 처리에도 불구하고 백신·바이오 및 문화․관광․체육 분야 등에 예산이 대거 반영돼 화순군은 지역 현안 사업을 중장기적으로 확대 추진하고 차질 없이 역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화순군은 ▲동구리 호수공원 경관개선… 화순군, 2025년도 국·도비 예산 ‘1,200억 원 확보’ 쾌거 계속 읽기

담양 보촌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 토지거래허가 재지정

담양 보촌지구 도시개발사업 위치도

전라남도는 ‘담양 보촌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에 대해 2027년 11월 12일까지 3년간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되고 개발 기대심리에 따른 토지가격 상승 우려가 있어 투기 목적의 거래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3년 더 재지정됐다. 담양 보촌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저출산·저성장에 따른 인구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생태·문화 도시 담양군의 지역 특성을 활용한 공공주도의 쾌적한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2030년 준공을… 담양 보촌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 토지거래허가 재지정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