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행안위원장, “ 도농통합시 읍 · 면 , 인구감소 심각 …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해야 ”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 나주시 · 화순군 )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 나주시 · 화순군 ) 은 10 월 14 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 도농통합시 내 읍 · 면지역이 인구감소와 낙후를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행 제도상 각종 지원 특례에서 배제되고 있는 현실을 강하게 지적했다 . 도농통합시는 1994~95 년 정부 주도로 농어촌 지역 발전과 균형 성장을 위해 도입됐으나 , 도농통합시의 읍 · 면 지역은 그 취지와 달리 인구감소와 경기 침체가 심화되고 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 현행 ‘ 인구감소지역 ‘ 지정 기준이 시 · 군 단위에만 적용되어 , 도농통합시 내 읍 · 면지역은 인구감소지역으로 분류되지 못해 지원 사각지대에… 신정훈 행안위원장, “ 도농통합시 읍 · 면 , 인구감소 심각 …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해야 ” 계속 읽기

신정훈 행안위원장 “국민의 눈으로, 지방의 마음으로… 국민 안전과 지방 희망 지킬 것”

신정훈 행안위원장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신정훈 위원장(더불어민주당·나주·화순)은 14일 열린 2025년도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 첫날, “국민의 눈으로, 지방의 마음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하겠다”며 국민 안전과 지방의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현안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국정감사는 새벽까지 이어지며 행정안전부,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이태원참사특별조사위원회, 관변단체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신 위원장은 국가의 기본 책무와 국민의 생명·안전에 직결된 사안들을 중심으로 정부 대응의 책임성을 따졌다. 특히 국가정보관리원 화재,… 신정훈 행안위원장 “국민의 눈으로, 지방의 마음으로… 국민 안전과 지방 희망 지킬 것” 계속 읽기

해남군, 2027년까지 생활인구 600만명 시대 열겠다

생활인구 늘리기 최초회의

해남군이 새로운 인구기준이 되고 있는‘생활인구’늘리기에 본격 나섰다. 군은 지난 28일 생활인구 증대 관련 10개부서가 모여 최초(킥오프)회의를 열고 분야별 중점 추진시책을 보고했다. 생활인구는 통근·통학·관광·업무 등으로 일정 시간 지역에 머무는 체류인구까지 포함하는 개념이다. 단순한 등록 인구를 넘어, 실제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사람을 인구로 본다는 점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국가 총인구는 감소하는데 반해 지역간 인구유치 경쟁은 심화되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도「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을 통해… 해남군, 2027년까지 생활인구 600만명 시대 열겠다 계속 읽기

올해 2분기 화순군 생활인구 34만 5천 명 기록

구복규 화순군수, 꽃강길 음악분수 와 개미산 전망대

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의 올해 2분기 생활인구가 군 주민등록인구의 5.7배인 34만 4,836명으로 집계되었다. 18일 화순군에 따르면 통계청과 행정안전부는 지난 10월, 89개 전체 인구감소지역에 대해 2/4분기(6월 기준) 「생활인구」를 산정하고 그 결과를 공표하였다. 생활인구는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을 통해 새롭게 도입된 인구개념이다. 실제 거주하는 ‘주민등록인구’에 ‘외국인등록인구’와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머무는 ‘체류인구’를 더해 산정한다. 해당 발표에서 올 2분기… 올해 2분기 화순군 생활인구 34만 5천 명 기록 계속 읽기

전남도,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외국인주민 정착 지원

외국인 고용현장- 전남도청제공

전라남도가 2024년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가 심각한 전남에 정착한 외국인 주민에게 정착지원금 60만 원을 지원한다.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일정 자격을 갖춘 우수 외국인과 외국국적동포에게 지역특화비자(F2-R·F4-R)를 발급하고 장기 체류 및 가족 초청 허용 등 인구감소지역에 정착을 유도해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사업이다. 올해 전남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대상 지역은 영암군, 해남군, 고흥군, 장흥군, 곡성군, 보성군이다. 정착지원금… 전남도,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외국인주민 정착 지원 계속 읽기

화순군, 지역 중소기업에 총 30억 원 특례보증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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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관내 중소기업 특례보증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89개 인구감소지역 중 한 곳인 화순군은 이번 기업지원 특례보증을 통해 총 30억 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한다.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시설 및 운전자금이 필요한 ▲지역 주력산업 ▲최근 3년 이내 지방 이전기업 ▲신성장동력산업 영위 기업 ▲농식품 분야 우수기술 보유기업 ▲기업가형 소상공인 등이다. 대출한도는… 화순군, 지역 중소기업에 총 30억 원 특례보증 나선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