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이재태 의원, 돌봄 수요 급증 속 인력은 제자리…응급안전안심서비스 한계 지적

전라남도의회 제395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 (대표발의 이재태의원)

급증하는 돌봄 수요에도 불구하고 인력 충원이 정체되면서 응급안전안심서비스가 한계에 도달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라남도의회 이재태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3)이 대표발의한「응급안전안심서비스 전담 인력 확충 및 처우 개선 촉구 건의안」이 12월 16일 열린 제395회 전라남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채택됐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정부가 2008년 ‘독거노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로 시작해 전국으로 확대해 온 ICT 기반 예방 돌봄 체계다. 독거노인, 노인 2인 및 조손가구, 장애인… 전남도의회 이재태 의원, 돌봄 수요 급증 속 인력은 제자리…응급안전안심서비스 한계 지적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