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곡성형 24시간 어린이집 돌봄 시범사업’ 실시로 돌봄체계 강화

곡성 아해뜰어린이집

전남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어린이집의 정규 보육 시간 외 양육자의 야근, 출장, 경조사 참여 등으로 발생하는 돌봄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 내 맞춤돌봄체계를 강화하고자 ‘곡성형 24시간 어린이집 돌봄 시범사업’(이하 “시범사업”라 한다.)을 2025년 9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시행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시범 사업 추진을 위해 군립 아해뜰 어린이집(곡성읍)을 수행시설로 선정하였다. 시범 사업 이용 대상자는 곡성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곡성군, ‘곡성형 24시간 어린이집 돌봄 시범사업’ 실시로 돌봄체계 강화 계속 읽기

광주시, 전국 첫 ‘손자녀 돌보미’ 2배로 확대

이미지_손자녀돌보미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전국 최초로 선보인 ‘손자녀 가족돌보미 지원사업’을 8월부터 확대 시행한다. 이 사업은 미취학 아동(6세 이하)을 돌보는 조부모 또는 4촌 이내 친인척에게 돌봄수당을 지급해 맞벌이 가정과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광주시는 ‘출산 및 양육 지원 조례’ 개정과 보건복지부 사회보장협의를 거쳐 지원 대상과 돌봄 제공자 범위를 크게 확대됐다. 기존에는 쌍둥이 또는 3자녀 이상… 광주시, 전국 첫 ‘손자녀 돌보미’ 2배로 확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