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의회, 신정훈·용혜인 국회의원 초청,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토론회 개최

화순군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토론회 웹포스터

화순군의회(의장 오형열)는 오는 11월 17일(월) 오후 1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만연홀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함께 만드는 화순의 미래’를 주제로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농어촌 기본소득의 취지와 필요성을 군민과 공유하고, 향후 화순군의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공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군민·전문가·의회가 함께 참여하여 지역 여론을 형성하고, 정책 추진의 공감대와 동력을 확보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1부에서는 지난 8월… 화순군의회, 신정훈·용혜인 국회의원 초청,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토론회 개최 계속 읽기

더불어민주당 화순지역위 임탁진 사무국장, 농어촌기본소득 지지 “농촌과 취약계층 모두 함께 살아야”

임탁진 더불어민주당 화순지역위 사무국장

12일 국회 앞에서 열린 농어촌기본소득법추진연대 출범식에는 전국 각지에서 농민·어민·청년 귀농인 등 500여 명이 모여 농어촌의 미래를 논의했다. 자리에는 임탁진 더불어민주당 화순지역위원위 사무국장도 함께했다. 임탁진 사무국장은 “지방에도 희망이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며 농어촌기본소득법 추진의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농어촌기본소득법은 단순히 ‘돈 나눠주기’가 아니라 △인구소멸 위기 대응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보상 △지역경제 선순환 △행정비용 절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 더불어민주당 화순지역위 임탁진 사무국장, 농어촌기본소득 지지 “농촌과 취약계층 모두 함께 살아야” 계속 읽기

신정훈 의원 “농촌이 살아야 도시도 삽니다” 국회 앞 출범식, 전국 농민·어민 500명 동참

농어촌기본소득법추진연대 출범식, 전국 농민·어민·청년들과 함께 신정훈의원,용혜인의원

12일 국회 앞에서 열린 농어촌기본소득법추진연대 출범식에는 전국 각지에서 농민·어민·소상공인·청년 귀농인 등 500여 명이 모여 농어촌의 현실과 희망을 함께 나눴다. 현장은 “농촌이 살아야 도시도 산다”는 외침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신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화순)은 이날 “수십 년간 도로와 산업단지 건설, 각종 지원책에도 불구하고 농어촌 현실은 여전히 텅 빈 집, 문 닫힌 가게, 사라져가는 마을뿐”이라며 근본적인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들이 공동… 신정훈 의원 “농촌이 살아야 도시도 삽니다” 국회 앞 출범식, 전국 농민·어민 500명 동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