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향교 등 전남도 지정문화유산 승격 지정 예고… 역사적 가치 인정

곡성 곡성향교

곡성군이 곡성향교와 유월파장군 정렬각, 용산재 및 덕양사가 각각 전라남도 유형문화유산과 기념물로 승격, 명칭 변경 건이 지정 예고됐다고 14일 전했다. 곡성향교와 유월파장군 정렬각은 1984년 전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됐으며, 용산재와 덕양사는 1981년도에 전남도 기념물로 지정돼 관리돼왔다. 하지만, 역사적․학술적 가치에 비해 문화재 격이 낮다는 의견과 지역 내 소재한 신숭겸 유적지에 대한 보호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곡성군은… 곡성향교 등 전남도 지정문화유산 승격 지정 예고… 역사적 가치 인정 계속 읽기

화순군, 고인돌 유적지 관광활성화 위한 국제학술대회 개최

화순 국제학술대회 포스터

화순군(군수 구복규)는 오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2024 화순 고인돌 유적지 관광활성화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화순군이 주최하고 (사)국제문화재전략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제3회 최우수관광마을로 선정된 도곡면 모산마을을 기념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와 문화유산 보전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국제 행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화순은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 유적지를 보유한 지역으로, 고인돌은 선사시대 인류의 삶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화순군, 고인돌 유적지 관광활성화 위한 국제학술대회 개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