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024 파리올림픽에서 여자 복싱 출전으로 국내 첫 메달을 안겨준 임애지 선수의 귀국을 환영했다. 지난 20일 화순군청에서 열린 환영식에는 화순군수를 비롯해 임애지 복싱 국가대표, 임애지 선수 부모, 화순군의회 의장·부의장, 화순군 체육회장, 화순군 복싱부와 복싱협회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화순에서 태어나 화순초·화순중·전남기술과학고를 거쳐 한국체대를 졸업한 임애지 선수는 “화순군청 대표 선수로 육성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주신 군수님께… 화순군, 올림픽 복싱 임애지 선수 환영식 열어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