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여순사건 첫 특별재심 청구 환영

여순사건 조사 및 상담

전라남도는 광주지검 순천지청이 여수·순천 10·19사건 희생자에 대해 처음으로 특별재심을 청구한 것과 관련, 국가폭력 피해자의 명예와 인권 회복을 위한 역사적 전환점이자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여순사건 당시 불법 체포·연행돼 고등군법회의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사건에 대해, ‘여순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특별재심을 지난 3일 법원에 청구했다. 이는 검찰이 여순사건 관련… 전남도, 여순사건 첫 특별재심 청구 환영 계속 읽기

여순 76주년…진실 알리며 국민 공감대 형성 나선다

여순사건지원단 부대행사 포스터-전남도청

전라남도는 오는 11일부터 여순사건 제76주기를 기념해 역사적 진실을 알리고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여순사건 관련 그림전, 연주회, 민화 특별전 등 다양한 추념식 부대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여순10·19사건은 1948년 10월 19일부터 1955년 4월 1일까지 전남과 전북, 경남 일부 지역에 발생한 혼란의 진압 과정에서 무고한 민간인이 희생당한 사건이다. 올해 합동추념식은 10월 19일 보성 차문화공원에서 열린다. 국가 지원으로 열리며… 여순 76주년…진실 알리며 국민 공감대 형성 나선다 계속 읽기

신정훈 행정안전위원장, 여순10·19사건 간담회 참석

여순10·19범국민연대와 신정훈 행정안전위원장

여순10·19범국민연대(이하 ‘범국민연대’)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과 간담회를 가졌다 여수사건유족회, 여수·순천10·19 실무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