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국회행정안전위원장, 전남도지사 출마 선언 후 여순사건 희생자 위령비 참배

신정훈 국회행정안전위원장, 여순사건 희생자 위령비 참배

지난 8 일 전남도의회 초의실에서 전라남도지사 출마 의지를 갖고 , 전남의 균형발전과 도민주권 시대를 향한 구상을 밝힌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 나주 · 화순 국회의원 ) 은 여순사건 희생자 위령비를 찾아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 오늘 15 일 , 참배에는 신정훈 행안위원장과 여순사건 유족회 여수회장인 서장수 회장을 비롯한 유족 관계자들이 함께했으며 , 오랜 세월 고통을 감내해 온 유족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신정훈 위원장은 참배에 앞서 “ 전남의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과거의 상처를… 신정훈 국회행정안전위원장, 전남도지사 출마 선언 후 여순사건 희생자 위령비 참배 계속 읽기

전남도, 여순사건 첫 특별재심 청구 환영

여순사건 조사 및 상담

전라남도는 광주지검 순천지청이 여수·순천 10·19사건 희생자에 대해 처음으로 특별재심을 청구한 것과 관련, 국가폭력 피해자의 명예와 인권 회복을 위한 역사적 전환점이자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여순사건 당시 불법 체포·연행돼 고등군법회의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사건에 대해, ‘여순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특별재심을 지난 3일 법원에 청구했다. 이는 검찰이 여순사건 관련… 전남도, 여순사건 첫 특별재심 청구 환영 계속 읽기

영광군, 청소년과 함께 여순사건의 아픔을 배우다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10월 18일 관내 12세~13세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여순사건 역사탐방 및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우리 역사 속 아픈 사건을 직접 체험하고, 그 속에서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배우도록 돕기 위한 역사교육형 현장 체험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다. 청소년들은 1948년 발생한 여수·순천 10·19 사건의 주요 현장을 방문해 희생자들을 추모하는‘다크 투어(Dark Tour)’형태로 진행됐으며, 희생자 위령비,… 영광군, 청소년과 함께 여순사건의 아픔을 배우다 계속 읽기

전남도, 여순사건 사실조사단 역량 강화

여순사건 사실조사단 직무교육

전라남도는 19일까지 이틀간 여순사건 희생자 및 유족의 진실 규명과 명예 회복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여순사건 사실조사단 직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제3차 여순사건 희생자·유족 추가 신고·접수에 대비해 사실조사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전남도와 22개 시군 업무담당 공무원, 사실조사요원 등 총 70명이 참여했다. 18일에는 유상수 여순사건중앙위원회 보고서팀장의 ‘여순사건의 이해’ 강의를 시작으로 이상옥 전남도 여순사건지원단 조사관이 ‘사실조사 실무’, ‘심사사례… 전남도, 여순사건 사실조사단 역량 강화 계속 읽기

여순사건 발굴 유해 첫 신원 확인, 역사적 진상규명에 한걸음

여순사건위원회- 광양 매티재 발굴 유해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이하, “위원회”)‘ 는 여순사건으로 희생된 유해에 대해 처음으로 신원을 확인해 가족품으로 보내고, 새롭게 발굴된 유해에 대한 봉안식을 9월 25일 광양시공설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광양매티재에서 새로 발굴된 9구 유해에 대해 정중한 장례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여순사건 유해발굴 이래 최초로 유전자 검사를 통해 신원을 확인한 담양 옥천약수터 희생자 유해… 여순사건 발굴 유해 첫 신원 확인, 역사적 진상규명에 한걸음 계속 읽기

전남도, 여순 10·19사건 합동추념식 본격 준비

여순 10·19사건 합동추념식 설명회

전라남도는 ‘여수·순천 10·19사건 제77주기 합동추념식’ 준비를 위해 유족회장, 도의원, 실무위원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과 중앙위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3일 설명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대행사의 추념식 기본계획과 행사 진행계획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준비 현황과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들은 희생자 추모의 엄숙함을 지키면서도 고령 유족들이 불편함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편의 제공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전국적… 전남도, 여순 10·19사건 합동추념식 본격 준비 계속 읽기

여순사건실무위원회, 희생자·유족 신고 295건 심의·의결

여순사건 제14차 실무위원회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 실무위원회는 제14차 실무위원회에서 희생자·유족 신고 295건(984명)의 심의를 의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실무위원회는 여순사건 희생자·유족 신고 7천465건 중 5천836건의 심의를 마쳐 전체 신고 건수 대비 78%를 처리했다. 이번에 심의한 295건은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 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중앙위원회)에 희생자 및 유족 심사·결정을 요청할 예정이다. 실무위원회는 여순사건 희생자·유족의 고령, 제주 4·3사건과의 형평성… 여순사건실무위원회, 희생자·유족 신고 295건 심의·의결 계속 읽기

신정훈·이재명, 첫 만찬 회동… “민생 회복과 지역 현안 함께 풀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저녁,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더불어민주당 국회 상임위원회 위원장·간사들과 만찬 회동을 가졌다. 이날 만찬은 지난 4일 국회를 통과한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처리에 대한 격려와 함께, 향후 국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수의 참석자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만찬 자리에서 “추경안 통과에 큰 역할을 해주신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다음 주 예정된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신정훈·이재명, 첫 만찬 회동… “민생 회복과 지역 현안 함께 풀겠다” 계속 읽기

전남도, 여순사건 희생자·유족 417건 심사 처리·완료

여수·순천 10·19사건 제13차 실무위원회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 실무위원회는 9일 전남도 동부청사에서 제13차 실무위원회를 열어 희생자·유족 417건의 심사를 완료, 여순사건명예회복위원회에 심의·결정을 요청키로 했다. 이로써 실무위 심사 처리·완료 건수는 5천492건으로, 신고 건수(7천465건)의 74%를 처리했다. 이날 실무위에서 심사 통과한 417건은 공적증빙 첨부사건 165건, 보증인 보증서 첨부 사건 등 252건이다. 개인별 심사의견서를 작성해 여순사건명예회복위원회에 희생자 및 유족 심의·결정을 요청할 계획이다.… 전남도, 여순사건 희생자·유족 417건 심사 처리·완료 계속 읽기

전남도, 여순사건 피해 적극 신고 당부

여순사건 희생자·유족 신고기간 연장-유족 대상 설명

전라남도는 올해 1월 여수·순천 10·19 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이어, 신고접수 기간 연장을 주요 내용으로 한 개정시행령이 18일 시행됨에 따라 희생자·유족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정부는 지난 11일 국무회의에서 여순사건 신고 기간을 8월 31일까지 6개월 연장하는 ‘여순사건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전남도는 TV, 라디오, 지역축제 및 다중 집합 장소 등을 활용해… 전남도, 여순사건 피해 적극 신고 당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