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에너지’로 불리는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의 후보지로 전남 나주시가 선정됐다.2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핵융합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사업’ 공모 결과, 나주시는 입지 여건과 주민 수용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으며, 내달 3일까지 이의 신청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핵융합 발전은 중수소와 삼중수소를 연료로 태양 내부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구현하는 미래 에너지 기술이다. 수소 1g으로… 나주시,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 구축 부지 선정…지역 에너지산업 도약 기대 계속 읽기
나주시,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 구축 부지 선정…지역 에너지산업 도약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