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 구축 부지 선정…지역 에너지산업 도약 기대

광주,전남 국회의원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촉구 공동결의 25.11.19

‘꿈의 에너지’로 불리는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의 후보지로 전남 나주시가 선정됐다.2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핵융합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사업’ 공모 결과, 나주시는 입지 여건과 주민 수용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으며, 내달 3일까지 이의 신청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핵융합 발전은 중수소와 삼중수소를 연료로 태양 내부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구현하는 미래 에너지 기술이다. 수소 1g으로… 나주시,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 구축 부지 선정…지역 에너지산업 도약 기대 계속 읽기

대한민국 에너지 미래 이끌 ‘나주 에너지 국가산단’ 시동

국토부 국가산단 조성지로 선정된 나주시 왕곡면 덕산리 일원

전라남도 나주시가 국토교통부의 나주 에너지 국가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기점으로 대한민국 에너지산업의 미래를 이끌 핵심 거점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국가산단 조성사업은 나주시 왕곡면 덕산리 일원 124만㎡(약 38만평) 부지에 총 3519억원을 투입해 2025년부터 2032년까지 8년간 추진한다. 에너지 국가산단은 한국전력 본사, 한국에너지공대, 에너지신기술연구원 등 나주가 보유한 산학연 인프라와 연계해 미래 에너지 산업의 클러스터 거점으로 조성한다.… 대한민국 에너지 미래 이끌 ‘나주 에너지 국가산단’ 시동 계속 읽기

윤병태 나주시장 “새로운 영산강 르네상스, 500만 관광시대 열겠다”

윤병태 나주시장, 2025년 신년 기자회견

전라남도 나주시가 새로운 영산강 르네상스 시대를 향한 2025년 새해 힘찬 여정을 시작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8일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500만 나주관광시대, 인구 20만 글로벌 강소도시 비전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차별화된 정책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새해 각오를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2024년도 시정 주요 성과와 2025년도… 윤병태 나주시장 “새로운 영산강 르네상스, 500만 관광시대 열겠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