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결혼장려금 지급 정책을 시행한 이후 총 224쌍에게 9억 3,200만 원을 지급했으며, 내년이 되면 화순군 결혼장려금 1,000만 원 주인공 27쌍이 탄생한다고 19일 밝혔다. 화순군은 결혼장려금 지급 대상 224쌍 중 타 시·군 전출로 인해 지급 중지된 부부는 6쌍에 불과해 신혼부부의 지역 정착에 기여도가 큰 것으로 평가했다. 화순군의 결혼장려금은 결혼 초 청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화순군, 내년 결혼장려금 1,000만 원 주인공 27쌍 탄생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