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출생기본수당 지원사업 5개 국어 번역서비스 제공

화순군 출생기본수당 지원 홍보 다문화팀 직원 페이스북 화면 캡처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전남도와 22개 시군이 공동 추진하는 출생기본수당 지원정책과 관련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출생기본수당은 초저출산 상황 극복을 위해 전남도와 22개 시군이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4년 1월 1일 이후 태어나 전라남도에 출생신고 후, 화순군에 주소를 두고 계속 거주하는 아동에게 1세부터 18세까지 매월 20만 원을 지급한다. 부모와 아동이 전라남도 외 타 시·도로 전출 가지 않는… 화순군 출생기본수당 지원사업 5개 국어 번역서비스 제공 계속 읽기

화순군, 내년 결혼장려금 1,000만 원 주인공 27쌍 탄생

화순군청사전경-화순군

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결혼장려금 지급 정책을 시행한 이후 총 224쌍에게 9억 3,200만 원을 지급했으며, 내년이 되면 화순군 결혼장려금 1,000만 원 주인공 27쌍이 탄생한다고 19일 밝혔다. 화순군은 결혼장려금 지급 대상 224쌍 중 타 시·군 전출로 인해 지급 중지된 부부는 6쌍에 불과해 신혼부부의 지역 정착에 기여도가 큰 것으로 평가했다. 화순군의 결혼장려금은 결혼 초 청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화순군, 내년 결혼장려금 1,000만 원 주인공 27쌍 탄생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