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화순 봄꽃 축제’ 개막…유채꽃과 봄밤의 감성 속으로

화순군 2025봄꽃축제 개막식

화사한 봄꽃과 다채로운 체험, 그리고 밤을 수놓을 경관 조명까지 갖춘 ‘2025 화순 봄꽃 축제’가 4월 18일(금) 개장식을 시작으로 10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이날 개장식은 오전 10시 40분, 화순읍 남산공원 입구에서 열렸다. 지역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 행사로, 개회사를 통해 축제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민과 방문객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어 봄꽃으로 장식된 축제장 입구 ‘봄꽃 게이트’에서는 화려한… ‘2025 화순 봄꽃 축제’ 개막…유채꽃과 봄밤의 감성 속으로 계속 읽기

화순군, 2025년 화순 명소 버스킹 운영

2025년 화순 명소 버스킹 홍보물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오는 4월 4일 금요일부터 매주 주말(금~일)과 공휴일에 화순 꽃강길 음악분수대 앞, 남산공원 등 화순 명소에서 버스킹 공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 일요일은 남산공원 무대에서 오후 7시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며,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꽃강길 음악분수대 앞에서 오후 7시 20분부터 약 40분간 공연할 예정이다. 우천과 폭염 등 기상 상황 악화 시에는 공연이 자동 취소된다.… 화순군, 2025년 화순 명소 버스킹 운영 계속 읽기

2025년 ‘화순 꽃강길 음악분수’ 공연 재개

화순 꽃강길 음악분수 공연 사진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제6회 화순 난 명품 박람회 행사에 맞추어 오는 3월 14일(금)부터 11월 말까지 약 9개월간 2025시즌 음악분수 공연을 재개한다. 25시즌 화순 꽃강길 음악분수 운영은 작년과 유사하게 매주 수, 금, 일, 공휴일은 1회, 토요일은 2회 공연할 예정이며, 각종 축제 및 행사 시에는 요일과 관계없이 특별공연을 진행한다. 해가 지는 일몰 시각을 고려해 봄(3월~4월)과 가을(10월~11월)에는 오후 7시,… 2025년 ‘화순 꽃강길 음악분수’ 공연 재개 계속 읽기

목포대교, 야간경관 명소로 재탄생! 목포시 경관조명 특화사업 본격 추진

목포시청전경

목포시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노후된 목포대교 경관조명 시설물을 현대화하는‘목포대교 경관조명 특화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목포대교는 2012년 개통 이후 목포해상케이블카, 고하도 해상데크, 대반동 해변 등 주변 관광자원과 조화를 이루며 목포를 대표하는 야간경관 명소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시설 노후화로 인한 잦은 고장과 단조로운 연출 방식으로 인해 새로운 조명 시스템 도입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시는 2018년부터… 목포대교, 야간경관 명소로 재탄생! 목포시 경관조명 특화사업 본격 추진 계속 읽기

개미산전망대 포토존, 달과 토끼가 전하는 아름다운 순간

개미산전망대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6일 화순 개미산전망대에 새로운 포토존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개미산전망대는 화순읍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와 인접한 개미산 정상에 건설된 3층 규모의 전망대이다. 2023년 7월 착공해 12개월 간의 공사를 거쳐 2024년 6월 28일 민선 8기 2주년 기념식과 함께 준공식을 치렀다. 이후, 화순 꽃강길 음악분수와 시너지를 이루어 휴일에는 2,000명 이상의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버스킹 공연, 음악분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개미산전망대 포토존, 달과 토끼가 전하는 아름다운 순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