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교, 야간경관 명소로 재탄생! 목포시 경관조명 특화사업 본격 추진

목포시청전경

목포시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노후된 목포대교 경관조명 시설물을 현대화하는‘목포대교 경관조명 특화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목포대교는 2012년 개통 이후 목포해상케이블카, 고하도 해상데크, 대반동 해변 등 주변 관광자원과 조화를 이루며 목포를 대표하는 야간경관 명소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시설 노후화로 인한 잦은 고장과 단조로운 연출 방식으로 인해 새로운 조명 시스템 도입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시는 2018년부터… 목포대교, 야간경관 명소로 재탄생! 목포시 경관조명 특화사업 본격 추진 계속 읽기

남도 전통주와 함께 즐기는 나주의 첫 ‘빛 축제’ 가을 낭만 가득

'2024 남도 주류 페스타', '2024 빛가람 빛 정원 페스타' 포스터

화려한 조명 불빛을 바라보며 전라남도 각지에서 생산한 전통 술을 맛볼 수 있는 오감만족 축제가 이번 주말 나주에서 열린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11월 8일과 9일 이틀간 빛가람 호수공원 일원에서 ‘2024 남도 주류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깊어가는 가을밤을 환하게 밝혀줄 빛 조명과 다채로운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는 ‘2024 빛가람 빛 정원 페스타’도 같은 날 개막해 관광객들에게… 남도 전통주와 함께 즐기는 나주의 첫 ‘빛 축제’ 가을 낭만 가득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