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치경찰위, 2025년 ‘더 안전한 전남’ 각오 다져

자치경찰위원회 보고회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정순관)는 2024년 펼쳤던 다양한 자치치안 활동 성과를 평가하고 보완할 점을 분석해, 2025년 더욱 안전한 전남을 만들기 위한 자체 보고회를 지난 13일 열어 새해 각오를 다졌다.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해 5월 ‘주민과 함께하는 자치치안, 도민이 행복한 안전전남’이란 비전을 제시하며, 제2기 활동을 시작했다. 그동안 자치경찰의 주요 기능인 생활안전, 사회적 약자 보호와 교통안전 분야 등에서 농촌과 섬, 고령화 등… 전남자치경찰위, 2025년 ‘더 안전한 전남’ 각오 다져 계속 읽기

한빛원전 방사능 분야 안전 강화 나서

한빛원전 인접지역 환경방사능 분석 네트워크 워크숍

전라남도와 한빛원전 민간환경·안전감시위원회는 20일까지 이틀간 뉴나주시티호텔에서 한빛원전 인접지역 환경방사능 분석 네트워크 워크숍을 열어 ‘안전 전남’을 위한 비상계획구역 내 신속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한빛원전 민간환경·안전감시위원회는 한빛원전 반경 30km 지역의 방사선 환경정보에 대한 객관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전남도와 영광군에서 매년 1억 4천만 원을 지원받아 방사능 분석을 하고 있다. 워크숍은 방사능 재난에 대비해 도, 비상계획구역 기초지자체, 유관기관 등… 한빛원전 방사능 분야 안전 강화 나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