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소장 정지영)는 9월까지 두 달간 이뤄진 아프리카돼지열병 진단 능력 평가에서 ‘적합’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진단능력 평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전국 시·도 가축방역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 ‘적합’ 또는 ‘부적합’으로 발표한다.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2021년 아프리카돼지열병 정밀진단기관으로 지정받은 이후, 매년 정밀진단 능력 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정확한 정밀진단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전남도는 올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조기 발견을 위해 지역 방역… 전남동물위생시험소, 아프리카돼지열병 진단 능력 ‘적합’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