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쌀값하락 공동지원금 44억원 1차 지급

해남군 신청사

해남군이 2024년산 쌀가격 안정화 및 지지를 위한‘벼 재배 농업인 소득 공동지원사업’지원금을 1차로 지급했다. 금액으로는 총 44억 4,813만원이며, 지역농협 11개소 및 벼 재배농가 5,734호에 지급됐다. 벼 재배 농업인 소득 공동지원사업 지원금은 지난해 수확기 쌀값 하락이 지속됨에 따라 불안정한 시장의 쌀 가격을 견인하고자 해남군 농업소득보전 지원기금을 활용해 마련됐다. 군은 박지원국회의원과 해남군의회, 지역농협, 농민단체 등과 적극적 협력을 통해… 해남군, 쌀값하락 공동지원금 44억원 1차 지급 계속 읽기

김영록 지사, ‘NH더든든밥심예금Ⅱ’ 광역단체장 최초 가입

김영록 전남도지사 NH농협 ‘NH더든든밥심예금Ⅱ’ 1호 가입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3월 31일 전국 광역단체장 가운데 최초로 NH농협은행의 ‘NH더든든밥심예금Ⅱ’에 가입했다. 이날 전남도청 농협출장소에서 진행된 가입행사엔 이광일 농협중앙회 전남본부장, 류종필 농협은행 전남본부장 등 농협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농협은행이 지난해 선보인 ‘NH더든든밥심 예금’에 이어 출시한 ‘NH더든든밥심예금Ⅱ’는 쌀값 불안정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을 돕고 아침밥 먹기를 통한 고객의 건강한 하루를 지원하는 공익형 예금 상품이다. 오는 5월 31일까지 특별 판매되며,… 김영록 지사, ‘NH더든든밥심예금Ⅱ’ 광역단체장 최초 가입 계속 읽기

신정훈 행정안전위원장, 농민과 식량안보를 위한 발걸음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행안위원장

국회 본회의에서 10월 28일, 농민의 이익을 보호하고 식량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최종 처리됐다. 해당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이 21대 국회에 이어 22대 국회에서도 다시 대표발의한 것으로, 농업 현장의 염원을 담은 법안이자 쌀값 안정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양곡관리법 개정안에는 ▲ 농민의 이익 보호와 양곡의 정적가격 유지 명시 ▲ 선제적 쌀 생산조정 의무 강화… 신정훈 행정안전위원장, 농민과 식량안보를 위한 발걸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