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지역 주민들의 고충, 대북 전단 살포 중단 촉구

북한의 대남 방송 소음으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강화도 당산리 주민들과 간담회를 개최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당대표와 신정훈 행안위원장및 당지도부

3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신정훈 행안위 위원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는 강화도 당산리 주민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북한의 대남 방송 소음으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은 간담회에서 “우리가 먼저 대북 전단을 날리지 않으면 소음 공격도 없을 것”이라며, 대북 전단 살포로 인해 발생하는 소음 문제와 그에 따른 심리적 불안을 호소했다. 한 주민은… 접경지역 주민들의 고충, 대북 전단 살포 중단 촉구 계속 읽기

10월 16일 재보궐선거는 이재명대표를 지키는 선거

영광군수후보 장세일 지원유세 현장

신정훈 의원은 황금빛 가득한 가을을 맞아 지역민들에게 건강과 추수의 기쁨을 기원하며, 현재 대한민국의 경제적 상황과 정치적 문제를 언급했다. 신 의원은 “올해 나라 살림이 30조 원 적자를 기록했다”며 이를 무능한 대통령과 대통령 부인의 욕심이 빚어낸 참사로 규정했다. 그는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한 25만 원 지원금과 지역화폐법이 거부권으로 인해 좌절된 점, 쌀값 20만 원 공약이 지켜지지 않은 점을… 10월 16일 재보궐선거는 이재명대표를 지키는 선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