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과 유엔개발계획(UNDP)이 공동 주관한 디지털 성범죄 글로벌 정책 제안 컨퍼런스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며 디지털 성범죄 문제의 심각성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 협력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딥페이크와 같은 첨단 기술을 악용한 새로운 디지털 성범죄 유형의 확산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특히, 피해자가 아동과 청소년으로 집중되고 있으며, 때로는 이들이 가해자로도 연결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점에서 심각성이… 신정훈 의원, “디지털 성범죄 근절, 국제 협력 필수” 강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