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국내 유일의 해상풍력 지원항만인 목포신항과 서남해안 기업도시 ‘솔라시도’를 중심으로 해상풍력과 글로벌 데이터센터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들을 맞이해 해상풍력 산업과 데이터센터 기반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이철규 위원장(국민의힘)과 김원이 의원(더불어민주당), 박성민 의원(국민의힘) 등 30여 명의 위원들은 목포신항과 솔라시도를 방문해 미래 에너지 산업의 비전을… 전남도, 해상풍력·데이터센터 허브 도약 위한 국회 지원 촉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