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신재생에너지보급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선정

해남군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인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시행하는 2025년 신재생에너지 보급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10억원을 확보했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융복합지원사업은 특정 지역의 주택, 건물 등에 자가소비용 태양광·태양열 설비를 설치 지원하는 사업이다. 3kW 태양광 설치 시 월평균 4~5만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있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해남군은 올해까지 읍면별로 4년동안 사업을 추진해 총 1,691개소에 설치 지원했다. 3kW 주택용 태양광 설비를 설치할 경우 월 평균 5만원 정도의 전기요금이… 해남군, 신재생에너지보급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선정 계속 읽기

목포시, 용궁배수지 태양광 발전 임대사업 추진중단 결정

목포시청전경

목포시가 13일 시 소유의 용궁배수지(용해동 281-52)내 태양광 발전시설 민간임대 사업을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당초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온실가스 저감 등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부응하고 유휴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올해 초 용궁배수지 44,272㎡ 중 9,133㎡(20%)내에 태양광 발전시설 설비 도입을 추진했었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민간사업자 선정 공모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8월 부지임대 협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목포시, 용궁배수지 태양광 발전 임대사업 추진중단 결정 계속 읽기

“화순군-한국수자원공사, 업무협약 체결”

구복규 화순군수와 주인호 한국수자원공사 본부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 장면-화순군

화순군은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주암댐 광역상수도를 활용해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 수열에너지를 공급한다. 이로 인해 전력 사용량과 탄소 배출량을 줄여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화순군,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수요조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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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권역 주택·건물에 태양광, 태양열 설치비 70~80% 지원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11일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신청을 위해 화순군 동부권역(이서·백아·동복·사평·동면)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의 참여 신청 대상자는 동부권역 내 주택 및 건물 소유자로 보조금 교부 신청 시 주소지가 화순군에 있어야 하고, 4월 22일부터 4월 26일까지 해당 면 행정복지센터로 신청을 문의.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 건물에… 화순군,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수요조사 시행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