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돌아오고 농촌이 살아나는 강진군 귀농설계도

강진군 제공

강진이니까, 가능했습니다. “그냥 생각만 했어요. 언젠가 농촌에 내려가 살아보면 어떨까 하고요. 하지만 결심은 늘 막막했습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랐으니까요.” 귀농을 ‘결심’이 아니라 ‘계획’으로 만들어준 곳, 바로 강진이다. 현재 강진군 경영실습임대농장에서 딸기를 재배하고 있는 마규선(37)씨는 3년에 걸쳐 강진군이 설계한 정착 프로그램을 따라, 도시 직장인에서 첨단 농부로 거듭났다. ◇2023년, “살아보며 길을 찾다” “그저 내려와 사는 것과, 농촌에… 청년이 돌아오고 농촌이 살아나는 강진군 귀농설계도 계속 읽기

화순군, 지속가능한 생태농업「퍼머컬처」교육생 모집

퍼머컬처 교육생 모집-화순군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일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신규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생태농업 ‘퍼머컬처’ 과정을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10월 21일부터 10월 24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퍼머컬처(Permaculture)란 지속 가능성, 농업, 문화의 합성어로 생태계의 자연순환 방식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농법을 의미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10월 21일부터 10월 2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퍼머컬처 기본 개념부터 체험·치유 농장으로서의 생태농장, 국내외 사례까지… 화순군, 지속가능한 생태농업「퍼머컬처」교육생 모집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