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추석맞이 ‘성수용품 안전성 검사’ 강화

자료사진_보건환경연구원 제수·선물용 식품 안전관리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8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시민들이 안심하고 제수음식과 선물용 식품을 구입·섭취할 수 있도록 ‘성수식품 안전성 검사’를 집중 실시한다. 검사 대상은 제수용으로 많이 소비되는 한과류, 떡류, 수산물, 과일류와 명절 선물용으로 수요가 높은 건강기능식품, 주류, 선물세트 등이다. 이번 검사는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안전성 확인에 중점을 둔다. ▲중금속 ▲동물용의약품 ▲식중독균 등 유해 미생물 ▲보존료·타르색소 등… 광주시, 추석맞이 ‘성수용품 안전성 검사’ 강화 계속 읽기

전남동물위생시험소, 축산물 안전성 강화

축산물 수거검사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축산물 소비가 많은 시기를 맞아 자체브랜드(Private Brand) 제품과 소비자가 많이 구매하는 축산물의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해 11월 말까지 축산물 특별수거검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축산물 특별수거검사는 축산물 제조·판매 20개소를 대상으로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식육과 유가공품·식육가공품 등 자체브랜드 제품 100여 건 이상을 무작위 수거해 검사할 계획이다. 식품 위해사고 차단을 위해 세균수·대장균군 등 위생지표균과 장출혈성대장균, 살모넬라균, 리스테리아균, 황색포도상구균… 전남동물위생시험소, 축산물 안전성 강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