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의 날’ 신정훈 행안위원장 “농어촌기본소득, 소멸위기 지역을 살릴 마지막 골든타임”

지난 9일 보성, 농어촌기본소득 입법 간담회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국회의원(나주·화순,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지난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은 국민의 생명과 안보를 지키는 산업이자, 대한민국의 근간”이라며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정부의 정책 방향 전환을 촉구했다. 신 의원은 이날 “피땀 어린 노력으로 흙을 일구고 생명을 키워내며 식량주권을 지켜온 모든 농업인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전한다”며 “기후위기, 인구감소, 가격 불안정, 국제통상 압력 등 농업을 둘러싼 환경이 그… ‘농업인의 날’ 신정훈 행안위원장 “농어촌기본소득, 소멸위기 지역을 살릴 마지막 골든타임” 계속 읽기

조명순 의원 “농업 희생 중단하라”…화순군의회 만장일치 결의

제275회 화순군의회 임시회 조명순 의원 결의안

한미 통상협상의 구체적 내용이 발표되기 전, 화순군의회가 “농업을 더 이상 협상의 카드로 삼지 말라”며 정부에 강력한 메시지를 던졌다. 화순군의회(의장 오형열)는 지난 7월 30일 열린 제275회 임시회 제9차 본회의에서 ‘한미 통상협상 농업 희생 중단 및 식량주권 수호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해당 결의안은 조명순 의원이 대표 발의했다. 조명순 의원은 “최근 언론 등을 통해 미국이 한미 통상협상에서… 조명순 의원 “농업 희생 중단하라”…화순군의회 만장일치 결의 계속 읽기

신정훈 행안위원장 “농민의 피눈물은 멈춰야 한다”…한미협상, 쌀·한우 수호 약속지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행정안전위원장이 한미 통상협상과 관련해 정부의 외교적 성과와 농민 생존권 수호를 함께 강조하고 나섰다. 신 위원장은 지난 30일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열린 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규탄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 농업과 농민은 더 이상 쥐어짤 것도 없는 마른수건”이라며 “30개월령 초과 미국산 쇠고기 수입 강요, 쌀 시장 개방 압박 등은 농업의 존립 자체를 위협하는 폭력적 통상 압력”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신정훈 행안위원장 “농민의 피눈물은 멈춰야 한다”…한미협상, 쌀·한우 수호 약속지킨 이재명 계속 읽기

‘식량주권 수호’ 나주시, 벼 경영안정대책비 자체 예산 15억원 추가 지원

윤병태 나주시장, 2024년산 공공비축미 수매 현장 방문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경영 위기에 놓인 벼 농가를 위해 15억원 규모 벼 경영안전대책비 전액을 자체 예산으로 편성해 추가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윤병태 시장은 쌀 시장 개방에 따른 국내산 쌀 소비 감소와 쌀값 폭락, 병충해 피해 등으로 생계 위협을 받는 벼 농가 지원을 위한 벼 경영안정대책비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 특히 올해 집중호우로 인한 벼멸구 피해로 수확량이… ‘식량주권 수호’ 나주시, 벼 경영안정대책비 자체 예산 15억원 추가 지원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