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이 과거 전남 교육계를 뒤흔든 ‘암막 스크린 납품 비리’ 사건에 연루됐던 업자의 배우자 소유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지며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다.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김 교육감은 2023년 5월 목포 대의동 자택에서 나주 남악신도시 내 한옥으로 이주했다. 해당 주택은 전용면적 381㎡(약 115평) 규모로, 보증금 3000만 원에 월세 105만 원 조건으로 밝혀졌다. 문제는 이 한옥의…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납품 비리’ 연루자 배우자 소유 한옥 ‘월세살이’ 논란 계속 읽기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납품 비리’ 연루자 배우자 소유 한옥 ‘월세살이’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