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임대형 스마트팜 청년농 첫 딸기 수확

곡성군, 임대형 스마트팜 청년농 첫 딸기 수확

전남 곡성군은 지난 2일 입면 송전리에 소재한 임대형 스마트팜에서 첫 딸기를 수확하고 청년 농업인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3일 전했다. 군은 청년농의 안정적 농업 정착을 돕기 위해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 동안 총사업비 33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팜 6동 공사를 완료했으며, 6명의 청년농업인이 1인당 400평 규모의 온실을 임차해 딸기를 재배 중이다. 이 자리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성과를 살펴보고… 곡성군, 임대형 스마트팜 청년농 첫 딸기 수확 계속 읽기

강진군 장미농장 스마트 LED로 이상기상 대응

강진군 장미농장

강진군이 올해 장미농가에 시범보급한 스마트 LED 보광기술의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강진군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공모한 ‘2025년 맞춤형 미래전략 지역특화 작목 육성 사업’에서 예산을 확보, 장미 재배농가 8개소에 식물전용 LED 보광등을 시범 설치했다. LED 보광등은 장마철이나 겨울철에 일조량이 부족할 때 장미의 생장점에 직접 빛을 공급해 생육을 촉진하고 품질을 높이는 장치다. 최근 식물 재배 맞춤형 LED 기술 개발이… 강진군 장미농장 스마트 LED로 이상기상 대응 계속 읽기

화순군4-H연합회, 과제학습포 콩 수확…첨단 농업 실천

11월 24일 과제학습포에서 화순군4-h연합회 콩 수확 기념사진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4일 화순군4-H연합회(회장 장승희)가 화순군 도곡면에 있는 공동 과제학습포에서 콩 수확 과제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4-H회원 30명이 참여해 공동체 정신을 나누고, 첨단 농업기술을 직접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고품질 콩의 안정적 생산과 자동화 농업기술 실증을 위한 과제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총 14,378㎡ 규모의 과제학습포에서 재배된 품종은 최신 트렌드에 맞는 ‘선풍콩’으로… 화순군4-H연합회, 과제학습포 콩 수확…첨단 농업 실천 계속 읽기

화순팜, 매출 52억 조기달성!…연말 60억 도전

화순군, 화순팜 올해 목표 52억 조기 달성 홍보 사진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대표 농·특산물 유통브랜드 ‘화순팜’이 10월 말 기준 52억 원의 매출을 기록, 올해 목표였던 50억 원을 조기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화순군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B2B2C(기업–소비자–플랫폼) 융합형 공공 쇼핑몰 모델을 도입해 농가소득 증대와 군민 체감형 유통혁신을 동시에 이끌며 주목받고 있다. 화순군은 올해 초부터 농가소득 증대와 소비자 신뢰 확보를 목표로 소비자 맞춤형 유통채널 구축과… 화순팜, 매출 52억 조기달성!…연말 60억 도전 계속 읽기

장성군, 청년들의 꿈 ‘전폭 지원’

장성군이 대학생 등록금 지원 등 지역청년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중앙 김한종 군수

장성군이 민선8기 대표 공약 가운데 하나인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 1학기분 학비 지원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학생 등록금 지원’은 장성군이 지역 내 대학생 가정의 학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교육분야 핵심사업이다. 국가장학금이나 교내장학금 등을 제외한 등록금 실 납부액을 학기당 200만 원 한도로 총 8학기분까지 지원한다. 민선8기 출범 이후 준비 기간을 거쳐 2023년 2학기부터 지급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누적 지원은 총 950여 건에 이른다. 올해 1학기에도 260여 명의… 장성군, 청년들의 꿈 ‘전폭 지원’ 계속 읽기

전남도, 여성친화형 소형 전기운반차 보급 지원

소형 전기운반차

전라남도는 이모빌리티 산업 육성 일환으로 올해 44억 원의 예산을 들여 여성친화형 소형 전기운반차 총 800대를 지원한다. 여성친화형 소형 전기운반차는 농작물·농자재 등의 운반과 작물 재배 또는 관리를 위한 이동 수단 등으로 폭넓게 활용할 수 있어 2020년부터 전남도 자체적으로 꾸준히 보급하고 있다. 1대당 가격은 550만 원이다. 보조는 기종별 안전성, 성능 등에 따라 최소 350만 원부터 최대 400만… 전남도, 여성친화형 소형 전기운반차 보급 지원 계속 읽기

2025 국제농업박람회, 국내외 기업에 알린다

국제농업박람회 홍보-대한민국농기계자재박람회-전남도청 제공

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재단은 2025 국제농업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오는 11월 2일까지 4일간 대구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서 홍보 활동을 펼친다.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는 국내외 최신 농기계와 농자재가 한자리에 모이는 대형 행사다. 농업 분야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가 대거 참여한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애그테크를 중점 전시 품목으로, 11개 전시관에서 25개국 429개 업체(국내335·해외 94)가 참여했다. 전남도국제농업박람회재단은 타깃… 2025 국제농업박람회, 국내외 기업에 알린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