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팜, 매출 52억 조기달성!…연말 60억 도전

화순군, 화순팜 올해 목표 52억 조기 달성 홍보 사진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대표 농·특산물 유통브랜드 ‘화순팜’이 10월 말 기준 52억 원의 매출을 기록, 올해 목표였던 50억 원을 조기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화순군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B2B2C(기업–소비자–플랫폼) 융합형 공공 쇼핑몰 모델을 도입해 농가소득 증대와 군민 체감형 유통혁신을 동시에 이끌며 주목받고 있다. 화순군은 올해 초부터 농가소득 증대와 소비자 신뢰 확보를 목표로 소비자 맞춤형 유통채널 구축과… 화순팜, 매출 52억 조기달성!…연말 60억 도전 계속 읽기

화순군, 국내외 잔류농약 분석 역량 공식 인정

잔류농약분석실 농산물안전성분석실 담당자가 잔류농약 분석 준비를 하고 있다.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농촌진흥청과 영국식품환경연구청(FERA)으로부터 잔류농약 분석 역량을 공식 인정받으며, 농산물 안전관리 선도 지자체로 발돋움했다고 8일 밝혔다. 화순군은 ‘만족’, ‘의심’, ‘불만족’으로 구분하는 농촌진흥청의 숙련도 시험 결과 ‘만족’ 평가를 받았으며, 식품 및 농업 분야 시험기관의 분석 능력을 평가하는 국제적인 숙련도 시험 프로그램인 영국식품환경연구청(FERA) 주관 FAPAS(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 평가 역시 ‘만족’ 평가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화순군은… 화순군, 국내외 잔류농약 분석 역량 공식 인정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