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활력 UP’ 나주시,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2년 연장 확정

나주혁신산단 전경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역 산업단지 입주기업 경영에 활력을 더해줄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우대 혜택을 이어가게 됐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나주일반산단과 혁신산단이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으로 2년 연장 지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은 경영 위기에 처한 산업단지와 중소기업 밀집 지역의 신속한 경영 정상화를 위해 지원하는 제도다. 나주일반산단은 분양률 100%로 현재 51개 기업이 입주해있다. 지난 2010년과 2015년, 2020년 3차례에 걸쳐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올해 2월… ‘중소기업 활력 UP’ 나주시,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2년 연장 확정 계속 읽기

나주일반산단·혁신산단,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재지정…신정훈 의원 “기업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행안위원장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행정안전위원장은 21일, 나주일반산업단지와 혁신산업단지가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으로 재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재지정은 2015년 최초 지정 이후 세 번째로, 이를 통해 산단 내 중소기업들이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확보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산단 입주 중소기업들은 ▲공공입찰 시 제한경쟁입찰 및 수의계약 참여 ▲법인세·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50% 감면(2년간) ▲정책자금 융자 우대 ▲병역지정업체 지정 ▲중소벤처기업부 17개… 나주일반산단·혁신산단,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재지정…신정훈 의원 “기업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