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2027년까지 생활인구 600만명 시대 열겠다

생활인구 늘리기 최초회의

해남군이 새로운 인구기준이 되고 있는‘생활인구’늘리기에 본격 나섰다. 군은 지난 28일 생활인구 증대 관련 10개부서가 모여 최초(킥오프)회의를 열고 분야별 중점 추진시책을 보고했다. 생활인구는 통근·통학·관광·업무 등으로 일정 시간 지역에 머무는 체류인구까지 포함하는 개념이다. 단순한 등록 인구를 넘어, 실제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사람을 인구로 본다는 점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국가 총인구는 감소하는데 반해 지역간 인구유치 경쟁은 심화되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도「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을 통해… 해남군, 2027년까지 생활인구 600만명 시대 열겠다 계속 읽기

올해 2분기 화순군 생활인구 34만 5천 명 기록

구복규 화순군수, 꽃강길 음악분수 와 개미산 전망대

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의 올해 2분기 생활인구가 군 주민등록인구의 5.7배인 34만 4,836명으로 집계되었다. 18일 화순군에 따르면 통계청과 행정안전부는 지난 10월, 89개 전체 인구감소지역에 대해 2/4분기(6월 기준) 「생활인구」를 산정하고 그 결과를 공표하였다. 생활인구는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을 통해 새롭게 도입된 인구개념이다. 실제 거주하는 ‘주민등록인구’에 ‘외국인등록인구’와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머무는 ‘체류인구’를 더해 산정한다. 해당 발표에서 올 2분기… 올해 2분기 화순군 생활인구 34만 5천 명 기록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