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국가산단에 방폭·화재안전센터 개소

방폭·화재안전 센터 개소식

전라남도는 29일 여수 국가산업단지에 폭발, 화재 사고 예방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을 ‘방폭·화재안전 센터’가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센터 개소는 지역 산업안전 대응이 한층 체계화되고, 기업의 시험·인증 비용과 시간 부담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개소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정기명 여수시장,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천영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방폭·화재안전 센터는 2023년부터 총사업비 257억 원(국비… 여수 국가산단에 방폭·화재안전센터 개소 계속 읽기

전남도, 여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강력 요청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현지 실사-기업 간담회

전라남도는 24일 여수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등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현지 실사에서 석유화학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강력히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실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관을 비롯한 중앙부처 관계관과 실사단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실사단은 여수국가산단 현장을 점검한 데 이어 기업간담회를 통해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후 여수시청에서 지자체, 유관기관과의 위기 상황 종합 보고와 질의응답을 통해… 전남도, 여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강력 요청 계속 읽기